한 팩에 70매가 들어 있는데 팩의 두께가 엄청나요.
원단의 두께가 75gsm 라 그런 듯해요.
보통 아기물티슈는 두꺼운걸 선호하는 편인데
75면 진짜 두꺼운물티슈예요.
한팩 두께가 꼭 100매짜리 같이 엄청나죠
친환경적인 100%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로 예민하고 연약한 신생아피부에도 딱이에요.
오스트리아 렌징사가 생산하는 식물유래섬유로 나무 등의 자연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예요.
자연에서 생분해되며 향상된 습윤 강도와 부드러운 섬유 구조로 만들어진 아기물티슈 킨도
매일 9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해,
빈틈없이 꼼꼼하고 깨끗한 물로 만들었다고 해요
캡을 열고 스티커를 제거하고
물티슈를 쏙쏙 뽑아보았어요.
연달아 딸려나오는 물티슈들 다시 손으로 꾹꾹 집어넣고 비위생적인데,
한장씩 쏙쏙 뽑혀요
어른의 큰 손을 다 덮을 만큼 큼직한 물티슈.
180x200mm 의 사이즈라 여러장 사용할 필요도 없어요. 한장이면 충분해요.
짜임새도 헤링본패턴이에요.
요즘 유행인 패턴이라 헤링본 모양 많이들 아실거예요.
놀이방매트나 장판, 타일등 많이 사용하는 패턴인데 두 가지 섬유를 교차 시켜 격자 모양을 만들어내는 무늬로 견고한 조직력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더라고요.
위생에 더 신경써야하는 요즘은 아이 장난감도 열심히 박박 닦고 있어요.
장난감을 깨끗히 닦고 바로 버리기엔 아까워
가구도 한번 쓱 닦아주고요,
기름때 많은 주방의 인덕션도 닦아주고요.
사용할 곳은 무궁무진하네요.
성분과 원단의 다양한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여
마음편히 아기의 응가 뒷처리나 손은 닦이는데요.
눈이나 상처부위 등 민감한 부위에는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겠죠?!
저희집은 아이도 있고 강아지도 있어서
물티슈 소비가 많아요.
물론 강아지라고 아무 물티슈나 사용하지 않고 꼼꼼히 따져 구입한 아기 물티슈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자연에서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원단인 물티슈라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고,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인 물티슈라 주변에 모두들 사용하라고 알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