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 귀요미 펭귄이 그려져있는 핸드폰클리너예요.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제품으로 더 믿을 수 있어요.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폐렴균-FITI 시험연구원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했어요.
총 100장으로 넉넉한 양이에요.
하루에 2~3장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 한달은 넉넉히 사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살균을 꼼꼼히 하라고 넉넉히 넣었나봐요.
개별 포장으로 수분이 날아갈 일도 없고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 좋은 사이즈라 휴대성이 너무 편리해요
x포스 먹듯이 뜯기 편한 절취선을 따라 찢으면 안에 있는 수우 폰클리너를 만나볼 수 있어요.
사실 그냥 봤을때는 살균되는 물티슈를 쓰면 되지 왜 이걸 써야하는지 마음에 와 닿지 않았어요.
하지만 새로운 비밀에 꼭 이것만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물티슈보다 가볍고 깔끔하게 접혀있지만, 확 펼치면 스마트폰 하나를 충분히 닦을 크기로 변해요.
와이프 말로는 액정만 닦을때는 2~3대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한장으로 우리 가족 핸드폰 세균방지는 깔끔하게 마칠 수 있어요.
물티슈를 사용 할때의 가장 큰 단점은 휴대폰에 물기가 남아 얼룩이 지기때문에, 닦고나서 마른수건이나 휴지로 물기를 한 번더 제거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하지만 수우 폰클리너는 바로 기화되는 특성이 있어서 앞면으로 많이 더러운 부분을 닦아주고, 뒷면으로 산뜻하게 마무리 해주면 얼룩방지! 그리고 세균없이 스마트폰을 닦아낼 수 있어요.
지저분했던 핸드폰이 너무 깔끔해졌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향균이 되니까 이제는 거침없이 핸드폰을 만질 수 있어요. 네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으로 코로나에 대해 더욱더 조심스러운데, 외출할때나 회사에서도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