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엥? 그런데
박스 크기가 손바닥만 하죠? ^^

우선! 올해 3월부터
어린이 안전띠 미착용 시
과태료가 6만원으로 상향된 걸 아세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카시트, 어린이용 안전띠,
부스터 등 보호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경우
단속 대상이 되는데..

단속 보다는 아이의 안전이
더 중요하겠죠? ^^


혀누곰은 올해 6살인데
생일이 아직 안 지났으니
만4살이네요.

보통 이쯤 되면
유아용에서 키즈용 카시트로
많이 바꾸던데
가격적인면에서도 부담이 되고
차에 공간 차지하는 것도 만만치 않죠?

그리고 아이들도 불편해하고..

초소형 카시트, 초소형 부스터인
마이폴드 휴대용 카시트를 한번 보실까요?

4세 이상부터
15~36kg
150cm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택시를 이용하거나
차를 렌트할 때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요.

설명이 영어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마이폴드.
해외 직구로도 많이 사시는데
국내에서도 공식 판매를 하게 됐네요.

사용법은 그림으로도
이해가 되기 쉬울 정도로 쉬워요.

힙 사이즈에 따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박스를 열어볼까요?

진짜 작지요? ^^

나라별 언어로 6가지 설명서가 있네요.

3단계 조절 가능한 부분인데..

요렇게 쉽게 조절이 가능해요.

펼치면 엉덩이와 닿는 부분은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어요.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동영상은
마이폴드 유투브 채널에서 가져왔는데
문제가 되면 삭제할게요^^

일단 바닥에 깔고
벨트 줄을 끼웁니다.

아이가 앉으면
아이 허벅지 위로 줄이 간 후
다른 한쪽에 걸어 고정을 시킵니다.

길이를 조절하여
클립으로 고정을 시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일거에요.

자! 다시 한번!
아이 힙 사이즈에 맞추고
아이를 앉게 한 뒤,
한 쪽을 끼우고

줄이 아이의 다리 위를 통과하여
다른 쪽에 끼우고 고정 시킵니다.

혀누곰에게
장착해보았어요.

목쪽에 클립이 있어서 편하고
아이의 배가 아닌
허벅지에 위치해서 아이도 편안하고^^

집에 오는 길에는 다른 자리에 앉는답니다.
보통의 카시트라면
귀찮을텐데
마이폴드카시트는 장착이 쉬워서
금새 자리를 바꿀 수 있어요.

요렇게 접어서

콘솔박스에도 들어간답니다~^^

유아용카시트에서
어린이용으로 갈아타시는 분들께
마이폴드휴대용카시트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맘스다이어리 이벤트에 당첨되어
해당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고
사용 후에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