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여행으로 작년 9월에 벽초지 수목원에 다녀 왔어요.
너~~무 이쁘고 기분까지 즐거워지는 그곳 추천해드려요 .
'벽초지'는 푸를 碧, 풀 草, 못 池 라는 뜻인데요, 꽃 나무 땅 그리고 물과 함께 어우러진 터라는 뜻 이라고 합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1965년 부터 시작하여 각종 희귀, 멸종 위기 식물을 지형에 맞게 식재하여 현재 수목원의 근간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여느 수목원들 처럼 온실속에 각종 희귀 생물들을 키워놓고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관상용으로 보여준다기 보다는 자연속에서 야생식물, 오솔길 등을 걷는 기분을 들게 해줍니다.
볼거리 천지연리지를 지나 10여m쯤 가면 연못 '벽초지'가 나타난다. 1만㎡(약 3000평) 넓이의 연못에는 연꽃·창포 등이 자라고,
주변에는 수양버들·부채붓꽃·미나리아재비·동의나물 등 수생식물이 멋진 배경을 만들어주는곳이구여 연못 감상은 한쪽에 서 있는 정자 '파련정'보다 반대편이 좋다. 연못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무심교·파련정, 연꽃이 군락을 이루는 연화원, 인공폭포인 벽초폭포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킬 만큼 아름다워요.
벽초지 주변으로 다양한 수목이 터널을 이룬다.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킨 나무들이 저절로 만든 것으로 햇살이 가득한 한낮에도
어두컴컴하게 느껴질 정도다. 특히 잘 가꾼 아치형 터널을 이룬 장수주목터널이 인기구여
'유럽조각공원'도 있어요. 유럽의 저택을 연상시키는 입구를 들어서면 유럽에서 들여온 비너스·니케·다비드·제우스신과 수발 드는
여인들·아기천사 등 40여 점의 대리석 조각 작품이 전시돼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해요.
무엇보다 맘스 이용하는맘들은 임산부도 있지만 아이들 엄마가 대부분이시니 이용하시기 너무 조으실거에요.
저는 무엇보다도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색채들 덕분에 마음에 부자가 되어 돌아왔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