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해서 허리는 지지해주고 배는 받쳐주는 신통방통한 산전복대 착용 완료.
착용해보니 허리가 편안해지는 느낌에다가 움직일 때 배가 쏠리는 느낌이 없어서 편했다.
무엇보다 확실히 허리통증이 줄어든 느낌.
블로그 하느라 오래 의자에 앉아있다 보면 허리도 아프고 일어나면 뜨끔하기도 한데 그런 게 없어서 좋다.
그렇게 되니 자연스럽게 골반통증도 줄어드는 것 같다.
집에서는 계속 쓰고 있는 중인데 가을, 겨울이 되면 방한용으로도 쓸 수 있을 거 같아 기대 중.
단, 혈액순환을 위해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벗어놨다가 다시 입는 걸 추천한다.
임산부 허리통증, 골반통증은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로 날려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