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살펴봐도 얼마나 엄마와 아기에게 편하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었다. 특히나 에어 보형물 덕에 제왕절개한 엄마나 통증을 느끼는 엄마들에게 딱 적합한 힙시트.
현재 난 임신한 관계로 찰스씨에게 해보라고 시켰다. 어차피 #아기띠 는 아빠가~ #힙시트 는 아빠가~ ㅋㅋ
벨트와 벨크로로 이중으로 허리를 짱짱하게 잡아주고.
등 벨트의 높낮이와 길이를 몸에 맞게 조절해 준다.
아래의 힙시트가 따봉이의 엉덩이를 안정적으로 감싸준다는 느낌이다. 찰스씨에게 배에 압박이 있나 물어보니 그런 거 없이 너무 편하다고.
인심이 후덕하신 울 찰스씨. 이런 분에게 강추합니다. 토드비 뉴에어모션 힙시트. 배를 압박하지 않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 에어쿠션이 작용한다.
등 벨트 쪽에는 벨트가 등을 자극하지 않도록 천이 덧대어져 있다.
앞보기 상태. 울 따봉이 앞보기를 좋아하는구나. 신나한다. ㅋㅋ 헤드쿠션은 좀 더 어린 아기에게는 세워서 사용하는 게 좋다.
손과 다리가 나오는 부분의 천은 더 도톰해서 피부에 자극이 안 가도록 만들어졌다. 이 힙시트의 색상은 #스톤그레이 로 일반적인 우중충한 회색이 아닌 무늬가 있는 회색이라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그리고 앞쪽으로 선이 두 줄 있는데 이건 단순한 포인트가 아닌 힙시트에는 유일하다 할 수 있는 #반사판라벨 과 #바이어스 어두운 곳에서도 엄마와 아기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이런 세심한 배려도 해 놓았다.
슬리핑 후드는 헤드쿠션과 깔맞춤 무늬. 요런 포인트 무늬 덕에 더욱 스타일리시 해 보이는 토드비 힙시트. 요즘은 육아템도 스타일이 있다지. 슬리핑 후드는 평소에는 사이드포켓에 넣어두었다가 필요시 꺼내서 요렇게 부착시켜준다.
토드비 뉴에어모션 힙시트의 소재는 일반 천과는 다른 초극세사의 특수직물을 이용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일명 #안티알러지패브릭 이라 불린다. 부드러운 촉감에 가벼운 무게감, 공기와 수분은 통하게 하되 먼지와 진드기는 차단한다. 더하기 #생활방수 기능도 있다.
그냥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색상인데다가 소재까지 특별해서 아기들에게 자극이 없다. 또한 가운데 메쉬 소재 덕에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데 열과 땀을 배출시키고 공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해준다. 겨울에는 춥지 않을까 생각하겠으나 보통 외출을 하면 여기에 워머를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고 또한 엄마의 열과 아가의 열이 합쳐지는 데다 워머 때문에 안의 열이 축척되면서 땀이 더 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일수록 이러한 공기구멍은 필수적이다. 잘못된 힙시트 사용으로 인한 고관절 탈구. 토드비 힙시트는 가장 이상적인 M자형으로 탈구를 예방하고 성장에 도움을 준다.
아기를 안전하게 지지하고 엄마나 아빠의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어깨패드가 상당히 두툼한 데다 메쉬처리가 되어있어 땀이 차지 않고 아기를 더욱 편하게 안을 수 있다. 아기를 생각하고 아기를 안은 엄마와 아빠를 생각하는 토드비 뉴에어모션 힙시트 아기띠. 이것만 있다면 우리가족 모두 편하게 외출할 수 있을 듯. 제왕절개 엄마나 아랫배, 골반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 토드비 뉴에어모션 힙시트 아기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