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하게 되면 가방에 짐이 가득하다.

유모차를 갖고 가게 되면 아기를 데리고 다니긴 편하지만 손이 항상 유모차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끔 핸드폰을 쳐다볼라치면 여러 가지로 불편하다.

그리고 가방은 또 어찌나 무거운지 어깨가 천근만근...

육아는 템발이라는데 좀 더 편하게 좀 더 멋지게 유모차를 끌고 다닐 순 없을까?

#로드스타핸드폰거치대 와 #로드스타유모차걸이

요 두 가지로 위의 문제들이 간단히 해결된다는 사실!








 

일단 #스마트폰거치대 살펴보기

유모차용 스마트폰거치대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너무 반갑다.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유모차 가지고 다니다 전화라도 오면 유모차는 브레이크 걸어놓고 그 많은 짐 속에서 손을 휘저으며 찾기 일쑤.

디테일을 봐선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어서어서 열어봐야지!

심플해 보이는 디자인.

그리고 마치 비행기가 연상되는 듯하다.

양쪽으로 튀어나온 날개 같은 부분을 누르면 위의 핸드폰 그립 부분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빨간 단추를 누르면 그립 부분이 다시 안쪽으로 잠기면서 아까의 날개가 뿅- 나타나는데 핸드폰이 거치가 되면서 빨간 단추를 누르게 되고, 그립 부분이 단단하게 핸드폰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유모차 손잡이 부분에 미끄러지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실리콘이 붙어있다.

장착은 찍찍으로 하게 되는데 유모차 손잡이 굵기에 맞춰 당기듯이 붙이면 짱짱하게 고정이 된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로드스타 #트윈유모차걸이

다른 유모차걸이와 차별화된 점은 바로 후크가 두 개라는 점!!

유모차 걸이 2개에 거는 후크가 2개 총 4개의 걸이를 사용할 수 있다.

로드스타라고 로고가 콕 박혀있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

벨크로, 일명 찍찍이를 이용해 유모차 손잡이의 굵기에 맞춰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유모차든 사용이 가능하다.

유모차에 먼저 #스마트폰거치대 를 설치해 보았다.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회전도 되기 때문에 여러 각도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핸드폰을 받쳐주는 받침대가 쏙~

이렇게 해서 설치 완료!

더 이상 당황하며 핸드폰 찾을 일은 없겠지. ㅎㅎ

혹시나 떨어지진 않을까 거꾸로 해봤는데 안 떨어지고 짱짱하게 붙어있다.

그립 부분에 핸드폰을 꽉 잡아주는 스펀지가 붙어있어 그런 듯.

그리고 유모차 걸이도 장착 완료!

설치도 간편하니 5초 정도 밖에 안걸린 듯 하다. 

후크가 두 개라서 훨씬 더 단단하게 가방을 잡아주는 느낌이다.

이렇게 두 개의 후크에 가방을 다 걸어놔도 되고,

짐이 더 있을 경우는 요렇게 후크를 나눠서 따로 걸어보기도 한다.

로드스타 핸드폰거치대와 트윈유모차고리로 더 편하고 더 스타일 있게 외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