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예전에 #일반물티슈 와 #아기물티슈 의 성분은 실제로 크게 차이가 없다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다.

성분 차이는 별로 없으면서 엄마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해서 비싸게 팔아먹는 비양심적인 업체도 있을 듯.

사실, #안전한물티슈 라고 해서 진짜 성분이 100% 안전하지는 않다는 걸 알고 있다.

순수하지 않은 화학성분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가...


 

일명 #건티슈 라고 해서 물을 따로 넣어 쓰는 #물티슈 가 시중에 있긴 하던데 그건 일반 물을 넣은 경우이고, 일반 수돗물이든 생수든 미세플라스틱 같은 불안감도 존재한다.

그에반해 #물따로물티슈 는 일반적인 물을 정제한 #물따로초순수 인 #정제수 가 따로 나와 이걸 사용해서 물티슈로 만들어 쓴다.

물따로물티슈는 #한국클라라원단 을 사용해서 일단 원단부터 믿을 수 있다.

깨끗한 물이긴 하나 그래도 공기와 닿게 되면 상하기 마련이기에 5일 안에 쓰기를 권장한다.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원단 그대로.

건티슈와 물이 따로 되어 있는 #무방부제물티슈 로 특허까지 등록이 되어 있단다.

물따로물티슈는 세 가지 라인이 있는데 이건 #이코노미 라인.

물따로건티슈 사용법은 캡을 열고 건티슈 입구를 개봉한 뒤, #물따로초순수 입구를 잘라 건티슈에 부어주면 끝.

기호에 따라 물량을 조절해 주면 된다.

무방부제 순수 건티슈이기 때문에 #신생아물티슈 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건 당연하다.

품질표시 및 주의사항 확인.

물따로물티슈 이코노미 는 레이온 70%에 PET(폴리에스터) 30% 이다.

물따로물티슈는 물따로초순수 외에 일반 물도 사용할 수 있으나 그 기간의 차이가 크다.

물따로초순수는 5일, 일반 생수나 수돗물은 12시간, 끓인 물은 24시간.

박스를 개봉하면 물따로물티슈와 물따로초순수가 이렇게 들어있다.

물따로초순수 는 이름 그대로 순수한 물만 들어있는 정제수로 아기 피부와 손, 입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치 링거팩같은 느낌? ㅋㅋㅋㅋ

250ml로 40매 한 팩에 들어가는 물의 양.

고온 살균 포장이 되어 미개봉 시 실내 상온에서 3년까지 보관 및 사용할 수 있다고.

절취선이 있는데 보자마자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뜯어버린다.

손으로 뜯어도 뜯기지만 깔끔하게 뜯기지 않아서 물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고 옆으로 줄줄 샌다.

꼭 가위를 이용해 이쁘게 잘라보자.

캡을 열고,

양쪽으로 비닐을 잡으면 쉽게 뜯긴다.

물이 이상하게 흘러나온다. ㅠㅠ

손으로 뜯지 맙시다.

입구 가장자리로 있는 플라스틱이 물이 옆으로 새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라.

묵직해진 물티슈에 날짜는 필히 적어놓고.

한 장씩 이쁘게 뽑혀 나오니 일단 합격!!!

하루 동안 20장 넘게 썼는데 한 번도 두 장이 올라오거나 뒷장이 안 올라오거나 한 적이 없다.

두께는 약간 도톰한 느낌의 플레인 물티슈.

5일 안에 써야 하니 마구마구 써야 하긴 한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한 팩을 다 부으면 물기가 좀 많다는 느낌은 있지만 그럴 경우는 짜면 되니까.

청소하기엔 좋은 물기.

좀 덜 축축한 느낌을 원한다면 물따로초순수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

물티슈의 크기도 좀 큰 편이라 역시나 마구 쓰기 아깝다.

건티슈도 사용해 보았다.

건티슈라 좀 퍽퍽하게 올라오긴 하지만 한 장씩 잘 뽑혀 나온다.

광택 있는 레이온 70 + PET 30 국내생산 원단이라 위생적이라고.

때문에 건티슈로 사용 시는 가제수건이나 턱받이, 수유패드, 제균티슈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짱짱이가 응가를 볼 때마다 물에 씻기는데 그때마다 손수건으로 닦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건티슈를 사서 닦이는데 전에 사서 쓰던 건티슈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다.

광택도 있어서 고급스러운 건티슈 같다. ㅋㅋㅋㅋ









 

건티슈와 물티슈의 느낌 비교.

생후 12개월까지는 가급적 화학제품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영유아 화장품이나 아기물티슈도 화학물질이 있기 때문에 자극이 많든 적든 될 수밖에 없는 사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이 물따로물티슈란다.

물따로물티슈는 연령에 따라 레이온 함량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되어 기호에 맞게 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한창 물고 빨고 하는 우리 짱짱이 때문에 매일같이 장난감을 장난감 소독제로 닦아낸다.

그때도 요렇게 건티슈를 이용해서 닦으면 된다.

그리고 손도 촵촵 빨아대는데 그때마다 손수건을 적혀 닦아주곤 했지만 이제는 물따로물티슈로 안심하고 닦아줄 수 있다.

안전한 제품을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편안함을 요즘 느끼고 있는 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물티슈, 물따로물티슈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