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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약산성화장품 신생아에게 쓰는 민감성로션

작성일 2018.12.01 00:10 | 조회 478 | Kim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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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mmso1.blog.me/221409857664

 

 

약산성화장품 민감한 신생아에게 쓰는 로션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피부는 오늘도 괴롭다.

확실히 겨울이 왔다는 걸 느끼는 건 피부가 제일 먼저 인 것 같은데 손의 피부가 마구마구 당기고 다리나 허벅지가 간지럽기 시작하는게 건조함이 마구마구 뿜어져나온다.

특히나 울 둘째 짱짱이는 피부가 워낙에 예민한지라 겨울이 찾아오니 입 주변부터 벌겋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 어른들이야 아무 로션이나 쓰면 되지만 아이들은 피부가 민감하니 순한 로션을 써야 해서 항상 고르는데 고민이 많다.








#디어로렌 은 문제성 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특/급/비/타/민 이라고 하는데 pH5.5의 #약산성화장품 으로 유명하다는데 이 제품은 #인텐시브로션

건강한 피부의 표면은 땀샘과 지방샘의 분비물로 피부산성막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의 산도가 pH4.5~6.5의 약산성을 띄고 있다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 이 산성막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의 산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단다.

그렇기 때문에 약산성 제품을 사용해서 그 산성막의 기능을 보조해 줌으로써 건강한 피부로 바뀐다는 것.











샘플팩을 함께 주셔서 살펴봤는데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이고 피부자극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약산성화장품의 저자극 케어 시스템이라고 한다.

바스와 샴푸를 1단계로 먼저 사용해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스프레이형 진정 보습제를 사용해서 수분코팅을 한 뒤 인텐시브로션으로 보습과 피부장벽을 케어해주는 순서로 하면 꿀피부로 변신?










바스&샴푸와 로션이 들어있어서 외박할 때 우리 애들에게 쓰기 유용할 거 같다.

이런 건 언제나 받아도 반갑고 행복하고 든든함. ㅎ










피부의 진정효과와 보습효과에 좋은 특허성분이 4가지가 있는데 하나씩 알아보면,

Phyto-oligo는 접시꽃뿌리와 알로에에서 저온으로 추출분리한 성분인데 수분 보호력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효과가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하고, Phytopy-TF는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꽃다지, 명아주 등의 야생 약초에서 추출한 물질로 트러블이 많은 피부에 도움을 준단다.

또한 Skinpia 10은 식물 추출물을 10가지 혼합했다는 뜻인데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세먼지 같은 유해한 것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의 건조함을 개선해주고, Amino Acid Complex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원료라 하는 아미노산을 포함한 17가지의 아미노산 복합체 특허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보습인자를 통한 수분을 공급해준단다.











사용방법은 씻운 후에 바르거나 제일 좋은 건 시시 때때로 발라서 건조함 따위를 허용하지 않는 것.

실제로 아토피 아이들은 하루에 6번 이상 로션을 발라줘야 좋다고 한다.









전 성분을 살펴보면 항산화와 피부수분도를 개선한다는 글리세릴클루코사이드와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세라마이드엔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 손상을 개선하는 마데카소사이드, 병풍추출물이 들어있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인 파라벤류나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페녹시에탄올, 변성알코올 등이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로션 #임산부로션 이다.










용량은 200ml의 넉넉함을 자랑하고 하얀 바탕에 빨간 포인트가 깔끔해 보이고 튜브형식이라 공기의 접촉이 최소화되고 손이 닿는 부분이 적어서 오염이 될 염려가 없어 위생적이다.

또한 씰이 있어서 오픈 전에는 절대 공기와 접촉할 일이 없어 변질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가 있다.

오픈 전에는 제조일자로 부터 30개월, 오픈 후에는 12개월 내로 사용해야 한다고.








순수 비타민E라는 말을 들어봤는지 모르겠는데 이 민감성로션은 그것의 강력한 효능을 담고 있다고 한다.

비타민E라고 하면 피부의 산화를 막아주는 영양분인데 이 녀석이 빛과 공기 등에 약해서 쉽게 산화되어 분해되는 아주 불안정한 물질이라고.

그래서 이것을 화장품에 주입하기 위해서는 합성의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데 디어로렌은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순수한 비타민E를 고스란히 담았다니 그래서 민감성로션 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항산화력을 보면 순수한 녀석과 합성의 녀석은 정말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고 하니 순수한 걸 써야 겠구나 싶더라. ㅎㅎㅎㅎ








 


로션치고는 약간 더 꾸덕한 느낌인데 향기는 확실히 아련하게 허브향이 나서 아이들이 바르기에도 좋겠다.

그리고 로션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촉촉한 느낌이 깜짝 놀랬을 정도.

저녁에 문득 눈가가 간지러워 만지는데 뭔가 달라붙는 느낌이 있어 엥? 눈물인가? 싶었다가 하품한 적도 없어서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아침에 세수를 하고 이걸 발랐다는 걸 깨닫고는 효과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갔다고 해도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겉돌면 다 필요없는데 #스마트나노캐리어 라고 해서 화장품의 유효한 성분을 피부 속 깊숙히 흡수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흡수율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니 그래서 그런건 지도 모르겠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우리 아기, 붉게 변한 거 보면 속상한데 시시때때로 듬뿍듬뿍 발라줘야겠다.

우리 아기 피부를 지켜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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