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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ABH 페이셜크림 자극받은 여름 피부 가꾸기

작성일 2019.06.23 21:28 | 조회 386 | Kim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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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H 페이셜크림 피부 개선이 확 티나네

여름이 되고 햇빛과 자외선이 심해지면서 피부가 눈의 띄게 지쳐가는 것을 느낀다. 육아에 찌는 내가 웬만해서는 이런 데에 투자를 안하는데 이러다간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이제 신경을 써보기로 했다.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피-부에 신경을 쓴 것과 안 쓴 것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이것이 좋은겐지 나쁜겐지... 허허허허 여튼 그래서 나이가 들 수록 피-부에 투자를 많이 하는구나 싶음.

#제이제이호더마플러스 #ABH페이셜크림 은 외부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얼굴을 건강하게 가꾸어주고 당(사탕)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함에 보습감을 줘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단다. #보습강화

처음 듣는 브랜드 이름인데 알아보니 #서울대학교병-원 의 혁신센터에서 개발한 어마어마한 제품이라는 걸 알고는 우와- 이건 뭐 써보지 않아도 일단 효능은 인정이구만-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선입견인가?

샘플도 어찌나 많이 주시는지 에센스에 선스크린에 선커버, 바디에센스 등 이정도면 당분간 화장품 걱정은 없을 것 같다.

페이셜크림의 전성분이 표시되어 있는데 제대로 확인하려면 #화해 를 검색해 봐야지.

살펴보니 알러지 유발 물질이 하나 있는데 #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 라는 물질로 섭취시 간장과 신장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데 먹어야 일어날 수 있는 거니 혹여나 아이의 손에 닿지 않도록 해야겠다.

울 둘찌가 요즘 성장기인지 아님 구강기 퇴행기인지 손에 닿는 모든 로션이나 크림을 먹기 시작 함. ㄷㄷㄷㄷㄷㄷㄷ 보통 애들껀 올 안전등급이라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거 같긴한데 당췌 무슨 맛으로 그걸 입에 넣는겐지 참말로...

요기 보면 페이셜크림의 책임판매업자에 완전 딱 굵은 글씨로 표시가 되어 있음.

요건 전성분 영어표시인거 같은데... 블라블라 넘어가도록 하자.

유통기한은 2022년 3월 24일까지로 아마 제조일로부터 3년인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어릴 적 보았던 만화 2020 원더키디의 그 날이 당장 내년이네. ㄷㄷㄷㄷ

#정진호이팩트 정품 스티커를 제거를 하고,

아이보리색의 깔끔한 디자인에 금빛은은한 뚜껑이 아주 고급스러워보인다.

100ml의 양이라 한 손에 쏙 들어옴.

요기도 이렇게 유통기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좋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화장품은 보통 오픈 후 1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종류에 딸라 6개월도 있더라.

뚜껑을 보니 정진호의 영어이름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더 하는 구만.

위생씰을 제거를 하고 이제 사용해 보도록 합시다. 두근두근

ABH 페이셜크림 피부 개선이 확 티나네

페이셜크림은 수분감 한껏 머금은 듯한 약간 투명한 아이보리색인데 바르면 곧 투명해지는 듯한 느낌.

일단 발림성도 좋고 너무 미끄럽지도 않고 적당하게 도포되는 느낌이 좋더라. 그리고 향이 너무너무 내 스타일이다!!!

은은한 꽃향기 같은데 보아하니 로즈마리나 카카오씨 등 식물 추출물이 들어가서 강하지 않고 향을 맡으면 편안해 지는 느낌까지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미끌하던 게 금방 흡수되고 2시간 후에도 이런 촉촉한 광택이 살아있었다. 이 정도면 #화장품추천 으로 일단 리스트에 올릴만 하고.

홍조도 심하고 퍼석거리는 건조함까지... 요즘은 또 더우니 세수도 자주 하고 거기에 아무것도 안 바르고 하... 너무 고생한다 내 피! 부!

바르고 한 10분 후인가 붉은기가 없어지고 결이 정돈된 느낌을 받았다. 신기할 정도. ㅎ

만져보면 촉촉하고 이거 바르고 자고 일어나니 그 느낌이 아침까지 이어지는 것 같음. 올 여름에는 페이셜크림으로 내 얼굴 제대로 보호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