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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베베쿡 유산균 영아 때부터 먹고 장을 건강하게!

작성일 2019.08.10 18:59 | 조회 394 | Kim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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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mmso1.blog.me/221612151556

 

 

 

 

 

 

살아있는 베베쿡 유산균 신선하게 냉장으로 받았어요

예전에는 전혀 중요성을 생각하지 못하다가 둘찌가 태어나고 피부가 아주 예민한 걸 알게 되었을때 그것이 장 건강과 연관이 된다는 것을 이것저것 알아보고 깨달았다.

그러고보니 한창 피부가 안좋을 때는 변을 엄청 자주 지리기도 했고. 아토피 아이들은 장이 약하기 때문에 꼭 #유산균 을 먹여야 한다고 하더라.

그 흔히 말하는 유익균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하여 유익균을 증식 시키고 유해균을 억제 시켜야 한다는 것.

그래서 시판되는 것들을 알아보면 유난히도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데다가 특히 우유가 들어있는 것이 많아서 우유알러지가 있으면 정말 먹일만한 것이 없었던 것 같다.

어느 날 나에게 날아온 아이스박스. 뭔 냉동식품이 왔을까 했는데 열어보니 #베베쿡유산균 #비피트리베베 라는 녀석이었다.

이유식이나 유아간식과 같은 것만 취급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건강식품도 판매를 하는구나.

그나저나 이때껏 여러가지를 사봤지만 이렇게 아이스팩과 함께 동봉된 것을 받기는 처음.

알고보니 제조 후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에서 냉장배송을 하여 살아있는 생유-산균이 죽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전과정냉장시스템 이라더라.

이 녀석들이 온도에도 민감하다 보니 온습도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했다고 하니 믿음이 가고 더 효과가 확실할 듯한 느낌이다.

은색의 광택이 있는 은은한 느낌의 포장용기가 마음에 드는데 이것도 그냥 보기좋은 디자인이라고 한 게 아니고 냉장보관 시에 생길 수 있는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수케이스 라고 하니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어 놀라울 따름이다.

균들이 모여 나무를 이루고 있는 형상이 마치 건강을 무럭무럭 자라게 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베베쿡 유사균.

장 건강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비피더스균 에다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아연 이 함께 들어있단다.

그리고 합성향료나 색소가 전혀 없는 순수한 그대로를 담았기 때문에 좀 예민하다 싶은 우리 아이와 같은 애들은 요런 베베쿡 유산균을 추천해 본다.

보관 방법은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0-10도씨로 시원하게 보관을 해야 하는데 실온에서 바로 죽는 게 아니고 한 3일 정도는 괜찮기 때문에 외출 시 가지고 다녀도 걱정할 것은 없음.

30개의 스틱으로 1일 1포이니 한달치 분량인데 나 같은 경우는 항생제를 먹을 때나 아이의 변이 상태가 좀 안 좋다 싶으면 하루에 2-3포도 먹이는 편이다.

투입균수는 250억마리인데 보장균수는 50억마리라고.

이 말은 즉 한포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250억인데 그 중에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는 것이 50억이라는 것.

보통 유-산균을 먹어도 위에서 대부분이 죽어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이런 보장균수를 확인을 해 보아야 한다.

이런 게 없거나 1000억마리가 들어갔는데 10억이 보장된다던가 한다면 아마도 이것에 비해 좋지않은 제품임은 틀림없을 듯.

유통기한은 2020년 10월 28일까지이고 바코드를 이용해서 상품이력추적이 가능하단다.

10포씩 3팩으로 2차 포장이 되어 있어서 베베쿡 유산균을 튼튼하게 지켜주고 있다.

그리고 이런 팩 안에 각각 제습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프로바이오틱스를 30년간 연구하고 생산한 국가지정연구소 (주)비피도 의 #프리미엄원료 를 사용했고, 26개의 특허와 130여건의 연구 논문을 통해 최적의 균 3종을 선발하여 넣었다는 베베쿡 유산균.

원료 중 락토바실러스균은 전혀 들어있지 않고 순수 비피더스균 3종만 100% 배합이 되어 있단다.

이렇게 이지컷이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손으로 뜯어서 복용할 수가 있다.

먹을 때는 공복이나 또는 식후 30분에 먹이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어린 아가들은 주식과 함께 먹이는 게 보통일 듯하다.

아니면 약병에 물을 타서 먹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

내용물을 보니 미색의 분말로 되어 있는데 이 상태로 분유나 모유, 이유식에 쉽게 녹여 먹일 수가 있다.

단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온도인 미지근한 정도에서 타 먹여야 유산-균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뜨거운 물 노놉!!!

안에 보이는 갈색이나 주황색, 노란색 알갱이들은 #프리바이오틱스 인 올리고당 결정체로 전혀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는 아니라니 참고하자.

올리고당이라는 것은 일종의 먹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유산-균이 증식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삼시세끼 밥을 먹듯이 얘네도 먹을 것이 필요한데 그 주식이 바로 올리고당.

영양기능 정보를 살펴보니 탄수화물 조금에 아연이 3mg으로 1-2세 영유아의 권장량 100%가 들어가 있는 걸 보니 놀라웠다.

이 영양소는 아이의 면역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감기가 자주 걸리는 아이들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더라.

그리고 참고로 어른은 8.5mg이 1일 권장량이라고.

여기에 들어간 3종은 #비피도박테리움비피덤BGN4 #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AD011 #비피도박테리움롱검BORI 이렇게 들어있는데 차세대 프리미엄균주라고 하더라.

유-산균도 1세대 2세대 이런 게 있는데 세대가 거듭할 수록 위에서 살아나갈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아주 강력한 것이라고 하는데 보통 영문 이름 뒤에 대문자 영어와 숫자가 적혀있는 것들인 3세대라고 했던 듯.

BGN4의 경우는 #아토피유산균 이라고 하는 걸 예전에 아이 피부때문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피부가 좋지않은 아이는 이것이 들어있는 것을 먹이는 것이 좋단다. 장에 정착하는 능력이 가장 우수한 균주라고.

그리고 BORI는 로타바이러스 억제 특허균으로 장염예방에 좋다고 하고 AD011은 소장에서 작용하는 균주란다.

그리고 원료를 살펴보면 #알러지유발식품 인 우유나 대두 같은 것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요렇게 받자마자 냉-장고에 징행한 베베쿡 유산균.

앞으로 이런 것을 선택함에 있어 좀 더 현명하게 알아보고 따져보고 해야할 것 같다.

아이에게 먹여보았는데 합성향료같은 게 없어서 맛있게 먹지는 않는다는 슬픈 사실.

내가 먹어보아도 단맛이나 이런 게 없어서 마치 분유를 먹는 듯한 담백한 맛이랄까?

그래서 쥬스나 우유,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몸에 좋은 것이 입에는 쓰다고 열심히 잘 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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