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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냄새제거화장지 잘풀리는집 화장실 악취가 사라져

작성일 2019.08.14 03:29 | 조회 286 | Kim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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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kimmso1/221615664720



냄새제거화장지 잘풀리는집 화장실 악취가 사라져



따짱맘킴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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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제거화장지 잘풀리는집 화장실에 은은한 향기가 나요








#화장지 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거나 하는 편이 아니었던 나는 엄마가 되고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사람이 되었다.

특히나 첫째가 변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쉬야를 하고 나면 닦아줘야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싼 거를 샀다가 소중이가 아프다고 하길래 그때서야 아- 싸다고 아무거나 사면 안되겠구나- 를 느꼈던 것이다.

내가 써봐도 뻑뻑해서 쓸리는 느낌이 나던데 여린 피부를 가진 아이들은 오죽이나 할까... 그래서 이제는 좀 비싸더라도 믿을 수 있고 도톰하고 부드러운 #두루마리휴지 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잘풀리는집 #미래생활 은 워낙에 유명한 브랜드인지라 모르는 분들은 없을 듯.

웬만한 휴지는 이 브랜드인 거 같더라. 이 안에서도 여러가지 라인이 나오는데 내가 오늘 보여드릴 건 무려 #냄새제거화장지 인 것~!!

이름하야 #소취 라는 건데 악취를 없애다- 라는 뜻으로 이름에서부터부터 대작의 냄새가 솔솔 풍긴다.
















일명 #두께향상프로젝트 라고 해서 '10% 더 도톰한' 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은 다른 것에 비해 10% 더 많은 원료가 사용된 #도톰한휴지 란다.

그래서 평균 평량이 15정도라면 요긴 17 정도라고. 평량이라는 것은 종이의 가로 1m 세로 1m의 크기에 대한 무게인데 그래서 평량이 높을 수록 밀도가 높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물티슈에도 사용이 되는데 이 평량이라는 게 높을 수록 더 도톰한 것과 같은 것인게지.
















또한 특징을 보자면

100% 천연펄프 -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나무의 원단만 사용
3겹 - 도톰함과 부드러움 업
무형광 무인쇄- 인체에 해로운 형광물질이 없고 쓸데없는 화려함이 없음
비데겸용 - 흡수력이 좋아서 비데로도 사용 가능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냄새제거화장지라는 것이니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할까?

무슨 화학제품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해서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식물에서 유래한 성분을 사용하였단다.

#감잎추출물 의 #탄닌 #폴리페놀 은 환원반응으로 악취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데 냄새 제거를 할 수 있다고.

화-장실 냄새가 나는 가장 큰 이유가 소변의 암모니아 때문인데 농도가 50 정도 되는 공간에 이것을 놔뒀더니 30분 후에 1.4%로 뚝 떨어지는 효과를 테스트로 확인을 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99% 이상의 감소효과 확인 땅땅땅!!!

우리 몸에 닿는 것에 처리를 했으면 또 찝찝했을 것 같은데 심 내부에다가 처리를 해서 안심되더라.

다음에 다 쓰고 심은 고대로 어디다 좀 놔둬야겠음. ㅋㅋ















생산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면, 11,900평의 공장에 안전을 위한 금속탐지기 검사를 하고, 혹시나 모를 해충이나 미생물에 대한 방제 작업도 하고 있단다.

그러니 순수한 펄프 그대로를 담고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그 옆으로 주의사항에서 굵은 글씨로 '화장실 용으로만 사용하고 식당이나 가정에서 냅킨으로 쓰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예전에는 이걸 이해를 못했었다.

예전에는 이런 걸 식당 테이블 위에 흔하게 사용을 했고 지금도 벽에 걸려 있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 걸 본 외국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하더라.

외국인들은 두루마리는 무조건 토일렛에서 쓰는 거라고 아예 인식이 박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길르 듣고는 왜? 왜? 웃기네 진짜- 이러면서 코웃음 쳤는데 이제는 왜 그런지 알겠음.















왜냐하면 두루마리는 변기에 넣어서 물에 접촉하면 마치 녹듯히 풀리게끔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테이블을 닦거나 물을 닦게 되면 찌꺼기들이 생긴다.

한 가지 일화로,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과장님이 밥을 드시고 휴-지로 얼굴에 흐른 땀을 닦았는데 찌꺼기들이 얼굴 곳곳에 덕지덕지 붙어서는 내가 슬며시 거울을 드렸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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