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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1등급 물티슈 누누베베 벅스 안전하고 예뻐

작성일 2019.08.18 19:24 | 조회 408 | Kim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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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물티슈 누누베베 벅스 아이들이 좋아해

#아기물티슈 를 구입함에 있어 따지는 중요한 것들을 들자면,

첫째, 전 성분 안전한가
둘째, 도톰한가
셋째, 하나씩 톡톡 뽑아져 나오는가

일 것이다. 최근에 알게 된 것이 #누누베베 라는 브랜드인데 처음 들어보았지만 한번 써보고는 뿅- 반해버릴 정도로 품질 면에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렸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없어서 여기에 소개해 보고자 한다.

박스를 열자 강렬한 색상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애들이 이것을 보고는 한명은 무당벌레다 한명은 딸기다 라는 걸로 시시비비를 따져 대는 것이 어찌나 귀여운지...

역시나 언니라고 딸기는 꼭지가 있는데 이건 없으니까 무당벌레가 맞다고 하더라. 별거 아닌 거 같은 이런 포장 하나에도 아이들의 상상력은 커지고 창의력이 높아진다.

그런 면에서 이렇게 강렬하면서 직관적인 무늬들이 어찌보면 촌스러운 것 같아도 아이들의 시각적 자극에는 좋다는 것.

20개월의 우리아이가 딸기라고 이야기 한 걸 보고는 어렴풋이 딸기도 닮았구나... 어쩜 이렇게 귀엽고 입체적으로 만들었을까.

만져보면 소리도 보스락보스락 나는데 영아들에게 마치 촉감책 같이 시각과 촉각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부러라도 그런 것을 살 필요 없이 요거 하나 딱 던져주면 한 30분은 놀 수 있을지도? ㅎㅎㅎㅎㅎ

하나부터 열까지 오직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첫번째로 이 모서리 부분이다.

예전에 한번 짱짱이 옆에 놔두었었는데 잠시 한눈 판 사이에 그걸 만져서는 손이 긁혀버렸던 것. 피가 나지는 않았지만 길고 바알간 줄이 생긴 걸 보고는 어찌나 마음이 아팠던지... 홧김에 그걸 집어던져 버렸었지. ㅎㅎㅎ

이것을 보고 있자니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 이렇게 모서리를 둥글게 해 놓아서 그럴 염려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다칠 지 모르니 항상 조심하고 조심하는 버릇이 필요함. ㅎㅎ

그리고 요것!!!! EWG 전성분 #1등급물티슈 라는 것.

미국의 비영리환경단체의 농업과 식품, 화장품, 에너지 분야에 대한 원료 안전성을 1부터 10까지 등급별로 데이터베이스화 한 것인데, 보통 안전하다고 하는 저 위험도의 1-2등급 또는 거기에 보통 위험도의 3 정도의 등급을 사용하는 #유아제품 을 종종 본다.

하지만 요건 아주 극단적인 안전함을 보여주는 올 1등급의 성분 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신생아물티슈 로 사용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고. 요건 예전에 MBC 파워매거진이라는 방송에도 나왔다고 하더라.

등급에 따라 #벅스레드 와 #벅스골드 가 있는데 내가 사용해 본 것은 레드라인이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정도인데 다른 것들 보면 2년짜리도 있던데 그런 건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성분이 들어있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겠지...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까 언급한 1등급 #물티슈 라는 것과 둥근 모서리라는 것 외에도 꼼꼼한 8단계 정수관리로 훨씬 더 깨끗한 물을 머금고 있고, 프리미엄 로고엠보싱, 또 어린이 재활병원 기부협약을 하고 있다고 하니 훨씬 더 멋진 기업같더라.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계속적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주변에도 #물티슈추천 으로 이야기 해 줘야겠다.

요 제품의 규격을 알아보면, 180*200 정도로 기존에 내가 사용하던 것 보다 훨씬 큰 편인데 용량은 72매에 392g. 한 장당 5.4g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

Kimmso (40대, 경남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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