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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딸랑이 사운드북 베이비쭈로 오감발달 쑥쑥!

작성일 2019.09.19 00:10 | 조회 803 | Kim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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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mmso1.blog.me/221652372250

 

 

 

 

딸랑이 사운드북 덕분에 눈과 귀, 몸이 즐거워

어쩜 사람은 이토록 머리가 좋을까? 흔들면 소리나는 #딸랑이 에서 한단계 아니 수십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한 #딸랑이사운드북 이 나오다니.

덕분에 잠시나마 엄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법봉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의 흥미를 마구 마구 불러 일으킨 #사운드북추천 을 해 볼까나?

#스마트베어#베이비쭈 #사운드북 #아기동물송 은 딱 보기에도 눈에 확 들어오는 강렬한 색채 덕분에 보자마자 달라는 딸래미를 말리고 일단 숨기느라 애를 먹었다.

거기다가 저 정체모를(처음 보았으니) 장난감이 붙어 있으니 더 그랬을 거고 말이지. ㅎㅎ

저 젖소얼굴이랑 다람쥐같이 생긴 녀석 얼굴이 매우 귀엽도다.

#오감자극100% 의 #딸랑이사운드북 뒷 부분의 소개를 여기다 서술해 보자면,

동물 울음소리가 가득한 동요가 무려 5곡이 들었다. 단순히 삐익삐익 띵똥땡똥의 단순한 소리와는 차원이 다른 노래라는 거.

또한 아기의 손에 쏘옥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라 잡고 있기도 편하고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를 막고자 하는 둥근 모서리를 채용하였단다.

버튼은 총 세 가지인데 얼굴을 누르면 반짝 반짝 빛나고 연속으로 누르면 멜로디가 연주가 된다, 아래쪽에 버튼은 누르면 동요가 나오고 그냥 두면 연속으로 반복 재생된다고.

뒤쪽으로 온오프 및 볼륨 조절 버튼이 있다.

#오토리버스 가 되는 #딸랑이사운드북 이기 때문에 아이는 질릴 때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거. ㅎ

그래서 아이를 재울 때 소리를 낮춰서 자장가로도 쓸 수 있을 거 같다.

수록 된 곡은 #아기병아리 #아기악어 #아기다람쥐또미 #아기오리 #동물흉내 로 아기들에 듣기에 편하고 즐겁고 흥미로운 것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

알고보니 몇개의 곡은 특별하게 제작된 것이라고.

2019년 8월에 선보인 아주 따뜬한 신상 #딸랑이사운드북 이다.

#예림당 에서 유아서적도 제작을 하는 구나... 저 출판사는 나 어릴 적에 생겼었는데 지금도 왕성하게 출판업을 하고 있나보다.

건전지는 AAA사이즈 2개가 들어가는데 일단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것은 테스트 용이기 때문에 새 건전지로 교체해서 사용을 하라 되어 있다.

처음에는 이 홀로그램 스티커가 왜 붙어 있나 했더니 몇가지 곡은 일부러 이 딸랑이 사운드북을 제작하면서 만든 곡이기 때문에 저작권협회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양이더라.

창작물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합니다. 그렇고 말고요.

제일 중요한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해서 #KC인증마크 를 획득한 딸랑이 사운드북이라는 거.

아기들의 특성상 이 장난감을 사용하는 연령은 한창 #구강기 의 녀석들일테고 이것도 분명히 입에 들어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런 인증을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입 안에 넣지 말길 바람. 그리고 항상 입에 가져가는 것들은 소독을 철저히 합시다!!!

0세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매우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고 하더라.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음.

그만큼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케이스를 벗겼더니 옴마나 더 귀워요.

색상도 촌스러운 색상이 아닌 약간 톤 다운된 인디블루색이라 세련된 느낌도 들고 뭔가 고급스러움도 느껴지는데 결론은 귀여워.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딸랑이 사운드북이 다람쥐를 닮았는데 이 녀석이 또미인 건가.

책은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서 어린 아기의 오동통이 고사리손으로도 잘 잡고 넘길 수 있을 만한 페이지 두께였다.

장난감


고작 6페이지지만 두께는 어른 책에 맞먹는. ㅋㅋㅋㅋ

그렇다고 에게? 이것 밖에 안돼? 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 한 장 한 장이 모두 흡수되기 때문에 그 지식의 습득양이 어마어마 하다. 오히려 너무 많은 페이지가 있어버리면 과부하가 일어날 지도 모름.

그리고 이 책을 그냥 아이에게 툭 던져주는 부모가 어딧는가? 딸랑이 사운드북의 음악을 틀고 해당 페이지를 펼쳐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하고 이건 꼬꼬닭이야 이건 삐약이야라고 가르쳐 주기도 하니까 한 페이지를 펼쳐놓고 3분은 거뜬히 살펴볼 수 있으니 전혀 아깝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장난감


전원 버튼은 음량 설정도 함께 할 수가 있다.

얼굴을 누르면 불빛이 나오는데 누를 때 마다 색깔이 바뀌고 나비의 멜로디가 하나씩 나온다. 리코더로 연주한 거 같음. ㅎ

그리고 딸랑이 사운드북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흔들 때 소리가 나는 건데 5가지의 소리가 난다.

동요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도중에 얼굴을 누르면 음악이 멈춘다. 그리고 음악이 나오는 상태에서 동요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멈춤이 되고 다시 누르면 멈춘 그 지점부터 계속 동요가 나온다.

노래가 나올 때 흔들면 아까의 5가지 소리가 한 가지씩 나온다. 박자에 맞춰 흔들면 아주 신나는데 우리 아이가 그렇게 하면 천재겠지? ㅎㅎ

꺼내주니 지 마음대로 눌러보고는 신기하다며 엄마에게 보여준다.

울다가도 요거 꺼내주면 울음 뚝 그치니 그저 감사하고요. 이거로 인해 잠시나마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정말 신박한 아이템이 아닐 수가 없다.

더욱이나 손에 쏙 들어오니 외출할 때도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좋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띠리리리리~ 소리가 나면서. 그래도 꼭 전원을 꺼주도록 하자.

장난감


신나게 흔들어 흔들어~~ 이것을 사용함으로써 청각과 시각, 촉각을 자극할 수 있고 물고 빨고 하다보면(?) 미각도 발달할 거 같고 여기서 나는 냄새를 맡아보니까 후각도 발달할 거 같고 그렇게 해서 오감이 발달한다는 나의 생각.

아기에게는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흥미롭기 때문에 이런 딸랑이 사운드북은 꼭 하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당장! 우리 베이비에게 쥐어줘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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