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까꿍민준민혁맘
    Ws6677

내 수다

게시물1개

시댁생활

작성일 2016.07.31 13:50 | 조회 594 | 까꿍민준민혁맘

2
내가시골내려온지2년 남편이랑거의안싸운적이없다.난엄마 사랑못받고아빠사랑못받고오직 할머니사랑만받고자랐다!! 근데 나도아빠엄마같이 자식한테상처안주려고 돈열심히벌고 하고있잖아 근데여보는나한테어덕게했는데 시댁에서 나얼마나힘들었는줄알어?그거이해해줘서?나도알어중간에서오빠도힘든거 근데나는어떡겠니? 나는여기여지하는사람도없어 결혼하고서 나하고 각방쓴지1년이야 이래서마음도멀고한거야 난부모사랑못받았어도남편사랑은받았줄알아다 나도여자다 알어? 이제나나이28 오빠나이48 통장은오빠가관리하지 내가관리해?그리구 민준이돈도아직못채워줫어 민혁이돈들어온것도탐내면안되지 나는 수고했다고 용돈한번몬받고 생일결혼기념일뭐해준거있어?결혼식 뭐반지해줫어? 나얼마나힘들게여기까지왓는데 상처줄때마다나얼마나울었는지알어? 그리구시아버지넘해며느리앞에서 옷다벗고 보여주질않나 그리구밖에물이다구 옷다벗고 며느리보여주고 난충격이야 난오빠가너무싫다 난자식까지둘이나줫잖니 고맙지도않니? 어머니도 나보고조용하래?난시댁에다싫어진심으로 상처넘받는다 이번에안되면헤여지고 아님이사가든가알서해라 난더이못참는다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