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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풀무원베이비밀로 150일 아기 초기이유식 시작했어요

작성일 2023.01.10 19:08 | 조회 593 | 송블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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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새해에 +150일이 된 호떡이가

드디어 초기이유식을 시작하였어요

개정된 지침서들을 따라 6개월에 시작할까

고민도 했지만, 부쩍 어른들 먹는 거에 관심도 많고

의자에도 잘 앉아있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로

모유가 이제는 부족한지 오래 물고 있길래

초기이유식을 조금 빠르게 시작하기로 했어요








첫 배달이유식 업체로 이용하게 된 곳은

풀무원베이비밀 이에요

풀무원은 바른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니

배달이유식도 분명 믿을만한 업체일거라 생각해요

이유식은 택배배송으로 받는 것도 가능하지만

저처럼 일일배송을 받는다면 문 앞에

매일 새벽 7시 이전에 아이스팩이 담긴 보냉백에

매일 혹은 격일로 받아 볼 수 있어요






초기이유식으로

첫날 받은 배달이유식은

쌀미음!
풀무원베이비밀은 바른재료를 사용하는

이유식 업체로 건강한 땅에서 자란

유기농 곡류와 무항생제 한우와 유정란 등

식재료를 바르고 안전한 것을 선정하는 곳으로

특히, 우리 아기가 먹을 쌀미음의

쌀은 중금속 검사와 잔류 농약 검사를

실행하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곡류만을

다시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국으로 보내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니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배달이유식이라 직접 만든 이유식이 아니어도

안심하고 믿고 먹일 수 있어요









호떡이는
첫 도전인데 일단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이유식 수저도 뚫어져라 쳐다보며

집중도 하고









덥석 하고 받아먹는 거 보니

우리아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너무 감동이다

싶어 괜히 마음이 찡해지는 거 있죠?









5일차엔 사과미음이 배송되었어요
풀무원베이비밀 사과미음도

이유식 용기에 소분해

테스트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사과미음의 농도와 묽기는 이 정도이며

간혹 단호박, 고구마 이유식의 단맛에 맛들이면

다른 이유식은 입에 대지 않는다는 소릴 들어

사과미음이 너무 달면 어쩌지 싶었는데

사과미음은 쌀미음에 사과의 은은한 단맛과

사과의 향이 은은하게 추가된 맛으로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달지 않아

은근히 맛있는 거 있죠?








엄마랑 입맛이 비슷하길 바라며
호떡이에게도 먹여보니
사과도 알레르기 반응 없이 먹기도 하고

뱉고 삼키는 연습을 하며

어쩌면 조금 오래 걸렸을 수도,

무난하게 걸렸을지도 모르는
이유식 7일차엔 뱉어내지 않고 처음으로

준비한 30ml을 맛있게 완밥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초기이유식은 풀무원 베이비밀로

테스트 시작해 보았는데요,









초기이유식을 비롯해 완료기까지

아이의 월령에 맞춰 미각,밸런스.낮과밤,

스텝업 4가지 프로그램을 식단에 적용한

베이비밀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이용해 볼까

생각하며 풀무원베이비밀로 초기이유식해본

후기 마무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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