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둥맘은 아기들 옷 고를 때 내복 / 외출복 관계없이
브랜드에 치중하기 보다는
아이가 입었을 때 편안한 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옷을 셀렉하는 편인데요.
이번 디자인스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성공적인 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편안해하니 합격이구요~
직접 만져보아도 부들부들하니 모달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한껏 느낄 수 있더라구요.
아이도 아는지 요즘은 이 옷 입는 날이면
자기꺼라고 좋아하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구요 ღ
짜식 ~ 좋은건 알아가지구? ت
3kg 마른체형의 둘째라 아무래도 사이즈가 애매할 때가 있는데요~ 내복고를 땐 100~110사이즈로 선택해 딱 맞게 입히는 편인데 디자인스킨 모달내복 110사이즈 선택했더니 너무 딱 맞지도 너무 크지도 않게 적당히 잘 핏되서 딱이더라구요~ ت
소재가 워낙 좋다보니 신축성이 남달라서
아이 몸에 예쁘게 핏되는 느낌이랄까요 ?
낙낙한 듯 하면서도 잘 맞아서 같은 사이즈로 하나 더 구비할까 싶어요. 일단 소재가 너~~~무 부드러워서 감촉이 정말 좋으니 엄마 마음에도 쏙 ~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