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다른 친구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 애착 용품

알콩이는 그런 거 없이 잘 크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부터 어디 갈 때마다 꼭 들고 다니는 토끼 인형

잘 때도 외출할 때도 여행 갈 때도

꼭 안고 다녀요.

애착 인형이 생기더니 애착이불, 애착베개

애착 용품이 점점 늘어나요

그중에 토끼 인형만큼 좋아하는

잘 때 꼭 베는 베개가 있어요.

유아 침구 브랜드로 유명한

밀로앤개비 동물베개예요.

얼굴에 닿는 베개라 원단이 중요한데

무형광, 무표백의 면 100% 원단이라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면이라 위생적이고

고밀도 60수 면 코마사에

새틴 원단을 실켓가공해 부드럽고

세탁했을 때 원단의 수축과 변형이 적어요.

베개커버는 세탁망에 넣어 울 코스로 단독 찬물 세탁해 주시고

그늘에 뉘여서 말려주세요.

베개 솜도 세탁이 가능하지만 자주 세탁하는 것보다

햇빛에 자주 소독해 주는 게 좋아요.

베개 솜도 마이크로화이버 베개솜과

메쉬 베개솜 두 종류라 통기성이 좋은

메쉬 베개솜으로 선택

베개솜에도 지퍼가 달려있어

아이에게 맞게 솜을 넣었다 뺏다 할 수 있어요.

알콩이에게 좀 높아서 3/1정도 빼주니 딱 좋았어요.

모달 원단 베개, 미니 베개, 롱 베개

애착베개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어요

10가지 동물 친구들이 있어 알콩이에게

고르라고 했더니 고양이를 고르더라고요.

아이가 직접 고른 캐릭터 베개를 베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

쉽게 애착형성이 가능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줘요.

분홍 분홍 한 베개에 고양이 얼굴이 마음에 들었는지

세탁해서 주자마자 엄청 좋아했어요.

안고 있기도 하고

얼굴을 눌러보면서 뭐야 묻기도 하고

매일 안고 베는 애착베개가 됐어요.

고양이 귀 꼬리 발에도 구름 솜이 들어있어

만지작만지작 손으로 만지며

촉각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돼요.

많이 움직이며 자는 아이라 자다 보면

베개가 저 멀리 날아가곤 하는데

밀로앤개비 동물베개는 사이즈가 넉넉해

아이가 이리저리 움직여도 머리가 잘 빠지지 않아 좋아요.

이제 베개도 스스로 고를 만큼 큰 알콩이

애착인형을 안고 애착베개를 베고

애착이불을 덮고 오늘도 푹 잘 잤으면 좋겠어요

밝고 경쾌한 컬러와 여러 동물 캐릭터가 정말 귀여운

밀로앤개비 동물베개

아이 애착베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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