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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여우별생리대

작성일 2022.08.28 22:58 | 조회 448 | abracadabr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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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다섯개들어있는것 한팩


중현 한팩 왔쥬



난 엠사이즈는 청소년용 정도

난 어른이니까 라지 사이즈. 인줄알고

그분이 마침 오셨길래 고민없이 라지 착용


요렇게 접혀 들어있는 친구


윗쪽은 우리 아기 기저귀처럼 쪼고쪼골




안은 엠보싱은 아니고 맨맨~ 순면감촉 ( ) ㅋㅋ





그런데.... 너무 불편한걸?,

안쪽이 자꾸 솟아오르는뎁...뭐죠

두개정도쓰고...



아... 이거는... 내가 후기 하기싫다..싶었음

체험단 응모 괜히했다...

왜 당첨됨..

쪽찌보내서 두팩 가격지불하고 후기짼다고 할까...



그러한 생각들을 하면서...

생리대로 돌아감..

그러다 밤이되고..

그래도 한번더 써봐야지 싶어서 보다가..


중형...크기........


중형으로 입었드랬.....










오맛.. 편해....

라지사이즈가 나한테 컷던겨....

중형사이즈

입으니까 그냥 팬틴데 ?

오마나!

라지가

커서 불편했던거였기!!!!!!


밤에 꿀잠 잤지 모야..

템포는 밤에 편하긴 한데 그래도 혹시 넘칠까봐

생리대 하나 더 하고 자는데



이건 그냥 펜티 입고 자는...느낌이

사이즈가 안크니까 그냥.팬티입고 자는 느낌이였기



오우


다만 집에서는 팬티 벗듯 벗고 입으면 큰 문제 없지만

밖에서는 화장실에서 바지까지 다 벗고 입기에는

조금 무리스러움..

집안용으로 쓰기에는 느므 느므 좋다싶구용



갈아줄때 옆을 아기 기저귀 갈듯이 뜯으려 했는데

뜯기긴 뜯기는데 생각보다 좀 찔기게 뜯김 ㅎㅎ

팸퍼스에어차차 기저귀가 다른거보다 옆이 잘 안뜯기는데 그거보다 조금더 안뜯기는 정도.. ㅎㅎㅎ ㅎ

그냥 벗는게 나은듯 싶었기..ㅎㅎ

이미 생리혈이 묻어있기땜에 힘줘서 뜯다가

한쪽다리를 툭 치게됐고 살짝 불상사...

샤워 ㄱ ㄱ



조심스레 벗는것이 답인듯..ㅎ



밤에 잘때는 템포에 이제 손이 안가...


미얀해 입는 생리대가 잘때는 진리네? ㅋㅋ

세상이 점점 나아지고 있었어 ㅋㅋㅋ



뒤로 생리혈이 가도 어차비 생리대에 젖어있어서

잘때 편하게 잘 수 있었음 ㅎ ㅎ

그리고 일단 답답하지 않고 팬티느낌이니까

잘때는 느므느므 괜찮은 친굴세.. 굿굿 ㅎㅎ




라지 입어보고 오해하고 안쓰고 말았으면 큰일날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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