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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마녀상회 28 - 꽃무늬 드레스의 플랜 B 후기

작성일 2023.07.30 18:12 | 조회 180 | abracadabr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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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이 많아보지만 저학년인 우리 딸랑이도

술술 몇분만에 읽더라고요



책소개를 보면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28권.

옷 수선집을 운영하는 바느질 마녀 실크와 평범한 인간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라고 되어있어요

어떤 이야기일지 딸랑이 주기전에 맛보기
등장인물

실크 나나 코튼 엠마 블래니 율리아

캐릭터들이 넘넘 귀염깜찍 하다능


패션에 관한 책이라고만 생각하고

선택 안 할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에 젖었다가 지식이 뿌려지니

어찌 습득 하지 아니할 수 있겠어요


“우리 딸랑이 재미가 있나요? ”

라고 물으니



“1. 나나의 새조끼 부분이 재밌었어

나나 한테 맞는 색깔을 찾는게 재밌었어~”



그리고... 텍스타일 디자인 마녀 엠마도 재밌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했지만

더이상은 스포이니


참겠어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옷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들은

아주 재밌어 할 거 같아요



우리 딸랑이는 어렸을 때 부터 입고싶은 옷만

입는 스타일이라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꼭 1권부터 계속 읽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어해서 관심가는 시리즈 권을 선택해도

무관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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