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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잡음

작성일 2010.02.10 08:03 | 조회 2,234 | 쩡이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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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철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때는 어찌나 슬픈던지...
태어나서 이틀뒤 의사선생님이 부르셔서 가보니...
아이가 다리가 휘었다고 큰 정형외과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출산후 얼마 안되서 인서인지 어찌나 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나던지...
그리고 퇴원하는날 (아참~~ 저는 제왕절개 수술이라 7일입원했어요) 아침...
의사선생님이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하더군요..
에궁~~우리 아이한테 문제가?? 사실 저희 아들이 태변 먹을 위기가 있어 수술한것도
있고 제가 조산기가 있어 1주일 입원하고도 3주나 빨리 나와 걱정하고 있는데...
또 아이가 아프다고 하니...정말...힘들었답니다.
의사 선생님이 아이심장에서 잡음이 난다며 큰병원에 가라고 하시던구요 ㅠㅠ
저는 울면서 조리원 갈준비를 했지요. 지금 생각해도 ㅠㅠ
그리고 나서 지인으로 부터 병원과 선생님 추천을 받고 신촌센브란스 병원에 갔구요.
가서 아이 초음파를 찍었는데요... 다행히 심하지는 않고 성장하게 되면 낳을 수 있다며
걱정마시라고 하던구요...
진료를 다 받은 후 아이의 진단서,병원진료비 그리고 아직 아이가 출생신고가 안되어 있어서
주민등록번호 가 나온후 팩스를 이용해 청구를 했더니...
금방 통장으로 입금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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