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곧 5월 이면 아빠가 되네요 ^^*
사실 벌써 걱정입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어 아기를 돌 볼 여력이 되지 않아 아기를 가졌을 때부터 장모님께 부탁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장모님께서 허리와, 무릎이 안 좋으셔서 아기 돌보기기 어렵다고 언질을 주셨어요.
그렇다고 집사람이 일을 그만 두고 집안살림하기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네요.
뭐 100일 정도까지는 출산휴가와 장모님이 봐준다고 해도 계속 맡기기 부담이 되서 마음은 아프지만 영유아반에 맡기려고 합니다.
사립과, 국공립 비용과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의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