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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지않는 통잠 기저귀 : 나비잠 시그니처 팬티 기저귀 후기

작성일 2023.09.12 23:09 | 조회 215 | 찹쌀맘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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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개월이 넘은 저희 완이가 뒤집기 되집기를 하고 요즘은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자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기저귀가 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새지 않는 기저귀를 찾다가 알게된 나비잠 시그니처 팬티 기저귀를 사용해보았어요. 



나비잠 시그니처 기저귀에요.

귀여운 토끼 그림이 눈에 띄더라구요.


 윗쪽에 뜯기 쉽게 절취선이 있어요. 살짝 당기면 드르륵 뜯겨요.

팬티기저귀라 팬티처럼 입혀주면 되고, 다 입은 후에는 옆선을 떼어서 분리해주면 돼요.


기저귀 앞면과 뒷면입니다. 뒷면에는 기저귀 버릴 때 쓰는 테이프가 붙어있어요.

같은 기저귀인데 디자인이 달라서 불량인가 했는데, 불량이 아니라 두가지의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아기 EQ성장을 도와주는 듀얼 디자인이에요.

나비잠 시그니처 기저귀는 초강력 흡수패드로 기존 제품 대비 35% 빠르고 강하게 흡수한다고 해요.

빠르게 흡수되니 아기 통잠 기저귀로 딱 좋아보이더라구요.


두께도 그렇게 두껍지 않더라구요.

나비잠 기저귀는 공기가 잘 통하는 프리미엄 에어쓰루 원단을 안감과 겉감에 모두 적용시켜 땀이 많은 아기의 피부가 짓무르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해요.

완이가 땀이 많은 편이라 기저귀를 오래 착용하면 빨갛게 올라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안감 부분에 자극없는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줘요. 완이도 착용감이 좋은지 신나게 파닥거리더라구요.



뒤집기를 시작하면 기저귀 채우는게 정말 쉽지 않잖아요. 팬티형 기저귀라 스윽 올리기만 하면 돼서 편해요.

입히자마자 바로 뒤집는거 보이죠? ㅎㅎㅎ 밴드형 기저귀는 채울 때마다 전쟁인데 팬티형은 엄청 편하더라구요. 


프리미엄 고탄성 밴드의 과학적인 설계로 엄청 편안함을 주는 허리밴드에요. 허리부분을 딱 잡아주는데, 조임은 없어서 편해보이고 샐 걱정도 없더라구요.


요즘 기어다니려고 준비하는 완이에요.

이렇게 나부대니 기저귀가 안 샐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나비잠 기저귀는 2+1 옆샘 방지 안심 가드로 코어의 옆면이 접히는 스마트 패드 방식을 적용해 3중으로 용변이 새는 것을 막아줘요.

뒤집고 배밀이하고 기려는 아기들에게 딱 좋아요.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아기도 편안하고, 샘걱정 없어서 엄마도 마음 놓이고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편안함을 주는 나비잠 기저귀에요.



기저귀 뒷면에 달린 테이프는 이렇게 버릴 때 사용하면 된답니다.




뒤집기를 시작한 아기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기저귀에요.

단순하게 새지않는 기저귀가 아니라 원단까지 좋으니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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