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좋은 창작 그림책
보고 보고 또 보고 싶은 보고보고
도윤군이 이번에 만난 책은 [꿀바른책] 우리나라 좋은 그림책 보고보고 입니다.
우리나라 순수 한국 창작 그림책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0^/
이번에 읽어 볼 책들은
글자먹는 코끼리, 일곱 마리 아기멧돼지, 고마의 겨울잠 3권이랍니다.
보고보고 책의 특징은
1. 다양한 기법의 그림
2.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주제
3. 탄탄한 스토리 구성력
4.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진한 감동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책 보고보고는
1. 언어발달 - 들을수록 입 안에 착착~ 우리말의 아름다움이 있다!
2. 심리적 안정과 카타르시스 - 볼수록 고객가 끄덕끄덕~ 공감대가 있다!
3. 수준 높은 문학적 감동과 한국적 가치관 정립 -
생각할수록 깔깔 웃고 눈물이 핑~ 재미와 감동이 있다!
4. 미적 감각 발달 - 전 세계가 깜짝~ 다채로운 그림이 있다!
책표지 살펴보기
책 표지에는 전집번호, 전집명, 책제목과 대표캐릭터가 표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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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권의 책중 도윤군이 가장 먼저 읽어 보겠다고 한 책은 글자먹는 코끼리였답니다.
책 표지 그림부터 참 읽고 싶게 손이 가게 만든는 책이죠!
엄마인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고 유쾌한 책이였답니다.
글.그림 : 조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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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엄마인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고 유쾌했습니다.
특히 글자먹는 코끼리가 글자를 먹고 방귀를 끼는 장면은 방귀라는 단어만 들어도 자지러지게 즐거워하는
도윤군의 흥미를 끌기에는 최상이였습니다.
또한 글밥이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2~5세용으로는 딱 좋았습니다.
이제 41개월이 되는 도윤군이 보기에 딱 안성맞춤이였구요.
항상 대화하기를 좋아하는 아들녀석인데 대화식이 많아서 흥미 끌기에도 좋았습니다.
"우와!", "후유", "아!" 의 감탄사와 "부글부글", "콩닥콩닥", "반짝반짝" 등의 의성어, 의태어는
아직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기울이며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답니다.
뿡뿡, 뿡뽀로롱 같은 의성어는 재미있는지 한번 듣더니 계속 따라하며 즐거워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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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먹는 코끼리는 이제 막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도윤군에게는 아주 좋은 학습효과를 주었답니다.
글자먹는 코끼리가 글자 맛을 본 순간 계속 글자를 찾아 글자를 멋으며 맛을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마음이 꼭 이제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같았어요. |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표현법으로 즐거움을 더해 주었답니다.
주목하기 - 글자먹는 코끼리의 모자는 매페이지마다 다른 글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콜라주 기법으로 코끼리의 모자를 보는것도 또한 다른 즐거움이 였답니다.
종이를 찢어서 만든 글자들!
신문이나 잡지를 손으로 찢어서 글자를 함께 만들어 보아도
재미있는 글자놀이가 될것 같아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운율을 살린 문장, 아름다운 말
참, 우리나라에 이렇게 예쁜 말들이 많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고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것들을 말하고 표현하게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린이들에게 글자란 신기한 사물이자 흥미진진한 세계예요.]
책을 읽을 때 마다 항상 목소리를 가다듬는 아들!
음음! 또 마이크를 잡고 목소리를 가다듬어요!
몇번 읽어 주었던터라 코끼리만 보아도 입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나봐요!
글자먹는 코끼리보다는
방귀 끼는 코끼리로 더 많이 알고 있는 듯. . .
코끼리가 글자를 먹고 방귀를 끼는 그림을 보고 "뿌웅"
"빠아앙~!"
몇번 읽어 줬더니
"빵", "물", "바람" 이렇게 따라해요!
코끼리 방귀 끼는 모습을 보더니 벌떡 일어나서
"뿌우우웅" 이럽니다.
책을 다 읽어나서는 아쉬운지
"잉 다 끝났네!" 이러네요.
그러고는 또 첫페이지 부터 다시 보았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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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법 컸다고 양장본도 혼자서 척척 잘 넘겨보네요. 한장한장 척척 넘기면서 잘 보는거 같아요.
책 사이즈도 크지도 작지도 않게 2~5세 아이가 보기에 딱 적합한것 같아요.
색감이나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서 글자먹는 코끼리만 들고 와서 읽는것 같아요.
글자먹는 코끼리를 보면서 콜라주에 대해 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글자도 익히고 콜라주에 대해서도 배우고 재미있는 학습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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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윤이에게 콜라주에 알려주고 싶었어요.
유치원에서도 콜라주 놀이를 해보았겠지만 그래도 책을 읽고 한번 더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먼저 준비물을 준비했답니다.
각종 신문과 한글이 크게 나와 있는 전단지를 모아두었어요.
글자먹는 코끼리를 만들기 위해서 코끼리를 접어 보기로 했답니다.

코끼리 접는 방법에 따라 코끼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쉬운 삼각형 접기는 너무 잘하는데 나머지는 조금 어려웠는지 도와달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도움의 손길로 코끼리를 완성해 가고 있답니다.
짜잔! 코끼리가 완성 되었어요.

완성된 코끼리를 스케치북에 붙이고
코끼리의 예쁜 모자를 그려주었어요.
이제 모아둔 글자가 가득한 신문지를 조그맣게 잘라
풀로 꼼꼼하게 모자 모양대로 이쁘게 붙여 주었답니다.
너무 열심히 재미있게 붙이더라구요.
붙이면서 너무 재미있다고 코끼리한테도 다 붙여 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

모자 부분에만 신문으로 예쁘게 콜라주를 해주었어요.
도윤이가 코끼리에게 눈도 그려주고 예쁜 모자도 쓰워주었답니다.

아직 한글을 모르는 아들녀석
전단지에서 코끼리에게 먹여 주고 싶은 상품을 오려 코끼리에게 먹여 주었어요.
제일 먼저 라면을 먹여 주고 싶다고 해서 라면을 오려 코끼리에게 먹여 주었답니다.
그러고는 코끼리가 뿌웅 하고 방귀를 뀌니
라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또 뭘 줄까 하더니 생선을 고릅니다.
'엄마 코끼리에게 꼬기 먹여줄래'
코끼리에게 꼬기를 먹여 주고 있어서
'그러면 코끼리가 방귀를 뀌면 뭐가 나올까?'
그랬더니 마냥 저렇게 웃으며
'꼬기' 이럽니다.
너무 재미있어하는 아들녀석
코끼리에게 생선을 먹여준 후 방귀를 뀌면 뭐가 나올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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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먹는 코끼리 총평]
우리나라 순수 한국 창작 그림책이라 많은 기대를 갖고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대 만큼 2~5세 아이들에게 딱 좋은 책이였습니다. 색체와 아름다운 말들!
엄마인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였고
특히 글자먹는 코끼리는 이제 막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나도 좋은 책이것이 확실했습니다.
단, 아쉬운 점이 조금있다면 책 모서리가 조금만 둥글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41개월인 저희 아들은 문제 없이 책을 넘기며 볼 수 있지만
2,3세 아이들에게는 조금 위험한 감이 있지
않나 싶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읽는다면 상관없겠지만서도요.
너무 예쁜 책을 만나 아들녀석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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