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블리맘이에요~!
요즘 키즈카페 가기가 참 쉽지 않은데요,
특히나 요번에는 둘찌가 수족구에 걸려오는 바람에
셋찌까지 감염 ㅠㅠ
그와중에 살아남은 첫찌까지...
집에서만 케어하기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영차영차 힘내서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사회적관계성도 높여주고 언어력도 높여주는
역할놀이 장난감을 찾았답니다.
아이들과 하는 역할놀이 어렵지 않아요~
리틀타익스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주방놀이 & 역할놀이
리틀타익스 퍼스트 냉장고를 소개할게요~~~^^
세대를 이어가는 의미있고 뜻깊은 장난감,
리틀타익스~!
사실 리틀타익스 하면 많은 장난감들이 떠오르는데요 ㅎㅎ
그 중에서도 제가 요번에 만나게 된 장난감은
바로 리틀타익스 퍼스트 냉장고에요!
리틀타익스 퍼스트 냉장고의 설명서인데요~
완전 두껍길래 뭐지? 하고 열어봤는데
설명서 하나하나가 다 다른 언어더라구요~
한글판이 없는게 조금 아쉬운 ㅋ_ㅋ
(많이 아쉽네요~)
먼저 리틀타익스 퍼스트 냉장고를
열게 되면 요렇게 구성품이 따단하고 나와요!
냉장고의 윗부분과 아랫부분,
그리고 11가지의 풍성한 구성품들!!!
아이스크림 / 우유 / 케찹 / 오렌지
/ 얼음4개 / 얼음틀 / 물컵 / 클립2개
약간(?)의 조립이 필요한
리틀퍼스트 냉장고 주방놀이는
공구 사용을 하지 않고
간단한 부속품만을도
쉽게 만들 수 있또록 되어 있어요!
나사만 슝 꼽아서 슝 돌려주면 끝~
그 다음은 칸막이와 냉장고 옆칸들을
차근차근 끼워주면 되요.
세심한 디테일까지도
진짜 냉장고처럼 보이는
리틀타익스 주방놀이~~~
마지막으로 냉장고 아랫칸에 나사를 끼워준 후
윗칸에 합체~~~!
여기까지 따라오셨다면 리틀타익스 조립 끝,
엄청 쉽쥬~~~?
사실 처음엔 좀 헤맬 수 있는데
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닌 ㅋㅋㅋㅋㅋ
리틀타익스 주방놀이를 하기 전
마지막으로 체크할 부분은 바로 전원버튼 부분!
(AA 알칼리 건전지 3개 필요 - 포함)
냉장고의 윗부분에 있는 전원버튼을 켜주면
소리가 나오는데
냉장고 문을 닫지 않으면 나는 경고음,
얼음과 물이 나오는 소리까지 디테일 대박이에요!
짜잔~!
너무 쉽고 간단하게 완성된 리틀타익스 냉장고!
냉장고 문을 열게 되면
요렇게 내부 조명까지 켜지니 더욱더 리얼한
주방놀이가 가능!
구성품까지 넣어주니 안성맞춤~
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던 사랑둥이 막냉이가
냉장고가 완성되자마자 뛰쳐나왓 ㅋㅋㅋ
딱 맞는 냉장고가 마음에 드는건지
이것저것 살펴보기 시작하는 19개월 아가에요!!!
잘 안되는 부분은 엄마가 가르쳐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역할놀이를 시작해보세요!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설명해주면서 대화로 시작하게 되면
간단한 역할놀이 가능!
막냉이는 얼음이 나오는 걸 보더니
컵을 입으로 허겁지겁 ㅋㅋㅋ
이것저것 탐구해가면서 엄마한테 뭐야~ 하는
막냉이를 보면서
아 이거 왤케 늦게 만난거야 싶더라구요~~~
구성품이 11가지나 되지만
리틀타익스 퍼스트 냉장고가 수납이 탄탄하므로
좀 더 사서 채워넣어줘도 좋을거 같아요!
누나랑 형아오면 같이 놀도록 해 ㅋㅋㅋ
주방놀이/역할놀이 가능!
11가지의 풍성한 구성!
냉장고 소리와 조명!
책임감을 얻는데 도움!
여러분도 전세계 부모들로부터 인정받은
리틀타익스 퍼스트 냉장고로
우리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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