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혜진이
ajd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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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작성일
2008.11.02 19:18
|
조회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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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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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이화이
단단한 사과가 품고 있는 것은 씨앗이다.
나보다 더 큰 나무가 되라고
열매가 된 것이 사과이다
제 몸을 사람들에게 다 내주어도.
씨앗만은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과라는 어미의 마음이다.
붉은 마음의 껍질을 벗겨도 벗겨도
어느 땅에 떨어져 내린 씨앗을 위해
더 큰 사과나무를 위해
오늘도 사과는 눈물보다 더 진한 과즙을 품고 있다.
혜진이
(50대, 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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