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택배는 도착한다는 문자만 와도 늘 행복한거같아요^^

그 중 기저귀랑 분유는 쌓아놓고 써야 안심이 되는거 같아요

이번에 언박싱한 택배는 킨도 올데이 기저귀랍니다♡

킨도 올데이 기저귀는 전체적으로 보랏빛이 도는 포장으로 되어있어요.

킨도 올데이 3단계는 4kg~8kg의 아이에게 맞는 사이즈로 저희 아이는 여자 아이이고 6kg이 살짝 넘는답니다

킨도 올데이 밴드 기저귀는 포장 뒷면에 장점들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킨도 올데이 기저귀의 디자인은 보라색의 귀여운 고양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3단계라 앞쪽은 3이 적혀있고 뒤에는 oh가 붉은 색으로 적혀져있답니다

킨도 올데이 기저귀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하면 밴드 부분에 있는 것 같아요. 허리부분이 아주아주 길고 넓다는 점인데요. 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올데이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였어요.

저희 집에서 남편이 퇴근후 씻기고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새벽에 수유 할때보면 기저귀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새서 방수시트를 아침 되면 갈아주고 새탁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킨도 올데이 기저귀의 경우에는 허리부분이 길어서 인지 남편이 갈아도 아침에 뽀송뽀송한 방수시트를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흡수력도 좋아서 낮에도 자주 안갈아 줘도 된답니다.

요즘 대부분 소변시약선이 있어서 언제갈아줘야하나 살편보곤 했는데 킨도 올데이 기저귀는 없어요

애매한 색일때 더 입힐까 아님 기저귀를 좀 더 입히 후에 언제 갈아줘야하나 하는 피로함을 줄여주었다고 해요

짜자잔 다쓴 기저귀는 부피가 나가기 때문에 최대한 압축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편이에요 킨도 올데이 밴드기저귀의 경우에도 얋다보니 이렇게 작게 압축 시킬 수 있었답니다.

킨도 올데이 기저귀는

기저귀를 잘 못채우겠는 초보 엄마아빠들!

닞에는 괜찮은데 밤에 기저구가 새는 아가!

활동량이 많거나 슬슬 뒤집기를 하는 아이있는 집!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