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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은 풀무원 베이비밀로

작성일 2022.05.19 11:09 | 조회 587 | akje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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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시절 풀무원에 대한 기억은 녹즙으로 기억이 돼요.

외가댁이 농사를 지으셨는데도 불구하고 풀무원에서 녹즙을 시켜서 먹었던 것은

풀무원은 자연 그대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주려고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안 그래도 아이의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풀무원으로 시작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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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라 그렇게 덮지는 않은데 안전하게 배송되기 위하여 아이스팩이 총 4개나 들어있었어요.

초기 1단계 청경채 미음 3개, 사과 미음 2개, 단호박 미음 2개로 총 7개가 들어있답니다.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경우 원하시는 걸로 주문하실 수 있어요.

(아이스팩은 100% 물로만 채워져 있어 친환경적이에요)




아직 저희 아이는 뽀로로 등의 캐릭터는 모르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귀엽게 느껴지는 포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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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pp 소재의 플라스틱 안에 이유식이 들어있어요.

위에는 제품명과 원재료명이 적혀있고 용량 그리고 열량까지 꼼꼼하게 적혀져 있어요.

측면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져 있어요 5월 7일에 받았는데 유통기한은 5월 13일로 6일 정도네요^^




아무래도 초기 미음의 경우에는 아이가 많이 먹지 않아요.

처음으로 삼키는 연습을 하는 거라서 120g 이면 1/3이나 1/2씩 소분해서 먹이고 있어요.

저희 경우에는 남겨도 되니 60g씩 1/2로 소분해서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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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냄비에 열탕을 해서 주고 있어요.

풀무원 베이비밀은 한 그릇 한 그릇 고온 스팀으로 조리하고 살균해서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괜찮아요.

그리고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수확한 유기농 쌀 및 무항생제 한우 및 유정란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제가 만드는 것보다 더 꼼꼼히 만들어 주셨을 것 같아요.

아이의 분유 먹는 온도인 40도보다 살짝 높게 식힌 후 주면 돼요


아참 그거 알고 계시지요?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 변비에 걸리기 쉬워요

계속 분유나 모유 같은 액체류를 섭취하다가 이제는 그것보다는 되직한 음식을 서서히 시작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필요한 게 유산균인 것 같아요.

풀무원에서는 아연이 들어가서 우리 아이 면역 기능의 2중 기능성을 높인 제품과

비타민 D 첨가로 뼈 건강에 좋은 제품 이 두 가지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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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저는 분유에도 넣어서 주고, 이유식에 넣어서 주기도 한답니다.

유산균은 아이가 배변활동이 원활하다고 해서 안 주는 것이 아니라

유산균을 먹으면 장내 유익균이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어서 주기적으로 먹으면 좋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청경채를 처음으로 먹어 보았답니다.

이게 뭐지? 하면서도 잘 먹어 주었어요. 284g-242g = 42g 정도 먹은 것 같아요

물론 흘린 것도 있지만 아이가 잘 먹어주어서 고마워요.

사실 만들어 먹일까도 많이 생각해 봤는데 저는 요리에 자신이 조금 없기도 하고

아이가 제가 열심히 만들어 주었는데 안 먹는다면!? 그것만큼 속상한 일이 있을까요?

그래서 만드는 시간에 아이 한 번 더 안아주고 사랑 나눠주고 싶어요.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풀무원 베이비밀 이유식을 막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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