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아이에게 제일 처음 줄 음료도 많이 고민되는 거 같아요.

주변 엄마들을 보면 보리차는 물처럼 마시니까 제외하고 배도라지나 유산균음료를 주로 주는 것 같아요.

그중 저의 선택은 하루틴 아이 튼튼 배도라지랍니다.

마침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부터 감기에 걸리기도 하였고 유산균은 약으로 따로 먹는 게 있어서요.

택배가 오자마자 자기 거인 줄 알았는지 뜯어달라고 하던 아이

하루틴 배도라지는 한 박스에 20개가 들어있어요.

아이가 바로 하나를 집어서 열어달라고 하네요

하루틴 아이 튼튼 배도라지는 국산 배 80% 수세미 오이 발효액도 국산 도라지도 국산 작두 콩알 볶음도 국산

원재료가 국산으로 되어있어서 믿음직하답니다.

어릴 때 감기 걸리면 엄마가 배 졸여서 주시고는 하였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

색도 그래서인지 뽀얗네요. 1팩에 80ml가 들었답니다.

침전물이 생길 수 있어서 흔들어서 주고 있어요.

진한 색상에 저도 맛을 보니 맛있어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맛이에요.

눈에 하트가 뿅뿅 올라오는 아이 간식이랍니다.

간식 타임에 아이 튼튼 배도라지즙을 주어도 좋고 외출할 때에도 이거 한포 가지고 가면 편해요.

이렇게 팩 음료는 처음 주었는데 야무지게 쭉쭉 먹는 모습을 보니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는 들고 먹는 걸 알려주니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마시는 우리 딸이랍니다.

요즘은 하원 후 아이 간식으로 주거나 저녁을 먹인 후 아이에게 한 팩씩 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비타민이 풍부하니 감기에 걸리지 말자 하면서 말이에요.

아이가 잘 마시니 금방 다 먹을 것 같아요.

아이 첫 음료 아이 튼튼 배도라지즙 추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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