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요즘 엉망이 되어버린 르쉐군의 팔
철저한 보습을 해준다고 생각해도 간지러운지
자꾸 팔만 긁어서
피딱지가 앉은지 오래
한 번씩 더운 날 반팔을 입힐까 해도
피 나도 계속 긁기 때문에
항상 긴팔만 입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스누 아토크림으로 바꿔보았답니다
스누 아토 크림은 서울대학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해요
피부과 교수님이 만들었다고 하니
연고만큼이나 좋을 거 같더라고요
되도록이면 연고 대신 로션을 듬뿍 바르는 편인데
피부과 교수님이 만들었다니 더 꼼꼼하게
스누 아토 크림은 전성분이 모드 그린등급이라
무자극 피부반응도 0.00 판정을 받아서
신생아가 사용해도 무방 하답니다
피부 표면에는 혈액형에 따라 달라지는
ABH 혈액형 당 성분이 존재하는데,
이 성분은 피부의 수분 유지와 염증개선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ABH 당 조절을 통한 피부 장벽 개선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3개국 특허를 획득한 ABH 성분으로 피부 보습장벽을
더욱 강화시켜준대요.
스누아토 전 제품에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바이러스, 항염증작용, 항노화, 신경보호작용 효과가 있다고 해요
레스베라트롤이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오디, 땅콩, 포도, 라스베리, 크렌베리 등의
베리류 등을 포함한 많은 식물에서 발견되는데
항암 및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예전엔 모기 물려도 긁지 않아 가려움을 못느끼나 했는데
이제는 피가나도 계속 긁고 있어요
너무 긁어서 아토피인가 할정도로 피부가 엉망이라 병원에가니
건조해서 그런거라고 수분크림 많이 발라주라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바르는데도 피부는 엉망
긁는건 버른된것 같고
짧은팔을 못 입히겠더라고요
부드럽게 발림성이 좋아서 한번만 발라도 흡수율이
좋았어요
발라주고 10분정도 지난후 2차적으로 발라주니
건조함이 덜한지
긁지 않고 블록 놀이를 하더라고요
우리아이 건조함이 물씬한 피부
스누 아토 크림으로
꾸준히 발라서
건조한 피부를 매끈한 피부로 바꿔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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