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쉐09aldi1382
작성일 2020.11.21 16:33 | 조회 381 | 조르쉐09
르쉐는 항상 늦게 자던 버릇이 있어서
매일 아침 늦게 일어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어린이집 다니면서 자고 있는애를
옷갈아 입히고 준비시키다 보니
아침밥을 먹지 않은 상태로 가게 되더라고요.
그게 그리 신경쓰여요.
아침에 어린이 집에서 간식 먹을테지만
편식이 심한지 안먹는거 투성이
그래서키즈죽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어른도 배고파 지면 예민해 지잖아요.
항상 든든히 먹어야 하기때문에 우리 르쉐를 위해 준비해 보았지요.
국내산고구마 사용한 고구마 4팩과
국내산 호박 4팩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에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
유통기간도 넉넉한 파우치에요.
먹는 방법은 데우지 않고 그대로 드셔도
맛있는 식감을 느낄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따뜻하게 드시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뚜껑이 닫힌 제품 그대로 눔혀 데우시면 된다고 해요.
다만 전자레인지 사용시,
내용물이 데워지며 용기가 부풀수 있으니 주의
상온에있던걸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고요.
냉장고에 둘가 하다가
요즘 코감기를 달고 살기에 그냥 상온에 두는걸로 했답니다.
무럭무럭 치즈 죽은 즉석 식품으로 용기가 편리하고
잡기 편해 외출할때도 하나씩 챙기기 좋아요 .
외출중일때 아이가 배고프다고 신호 보내면
데울필요 없이 휘리릭 뚜껑만 따서 주면 되니
너무 간편하답니다.
아이가 먹는 음식이 한정적이다보니
아이가 안먹는 음식이 있는 식당을 갈수 도 있는데
그땐 참 난감한데 이렇게 맛있는 죽이 있으니 안심
또 어른입맛에도 괜찮기에 아이가 먹지 않거나 남기게 되면 엄마가
호록~ 하고 다먹음 되니
남길걱정도 없답니다.
우리르쉐 무럭무럭 키즈죽 덕분에
아침이 든든해 질거 같아요.
조르쉐09 (40대, 울산 남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