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빅움직이는 독수리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독수리도 만들고 동물이름도 익힐수 있는

#빅움직이는제왕독수리

손잡이를 돌리면 날개가 움직이는

독수리가 된다니 너무 신기

독수리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에 살고있는 여러 동물까지

만들수 있다고 해요.

붕아메리카는 어디쯤있는지

날씨는 어떤지

아이와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며

만들기 시작

#빅움직이는제왕독수리 에는

8마리의 동물이 들어 있답니다.

아직 어린 조르쉐이지만 함께 해봅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하고싶어서

발이 삐꼼삐꼼 나오시는중

만들기판이 자그만치

9장이 들어 있어요.

이정도면 아이와 함께해도 좋은듯 해요.

아빠가 워낙 손으로 만지작 거리는걸

못하기때문에

우리 르쉐는 소근육 발달에

많이 힘쓰고 있답니다.

열심히 분리중이신 르쉐

열심히 조립중인 엄마

못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근육 발달이

잘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일단 떼긴했는데

어느부위인지 헷갈리더라고요.

드럴땐 설명서가 답

만들기책도 함께 있어서

보고 조립하면

조립하기 쉬워요.

표정이 엄청 진지하심

이렇게 함께 함으로써

엄마는 엄마가 좋아하는 조립을 할수 있고

르쉐는 만들기를 떼어냄으로써

소근육 발달에 힘쓰고

독수리 완성이 되었습니다.

모든걸 하는데 1시간도 안걸림

독수리는 만들기책 보고 해야하지만

다른동물들은 보지않고도

아주 가볍게 조립이 가능하답니다.

북아메리카 숲이 있으니

아이와 동물완국 놀이가 가능해요.

동물친구들을 소개해 주니

알아서 놀이시작

독수리가 되어 하늘을 날다가

스컹크가 되어 방귀도 뿡 뀌고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또 동물이름이 표지 뒷면에 나와있어서

정확한 이름도 이야기 해줄수 있어요.

악어의 이름은 미시시피악어,

산양인줄 알았지만 큰뿔양

물소인줄 알았지만 사향소

보브캣은 엄마도 몰랐다는 ...

이렇게 정확한 이름을 알수 있어 좋더라고요.

하기전엔 엄마를 위한

만들기 였는데

완성하고나선 르쉐가 더 좋아한

제왕독수리

짧은시간 만들기 하고 방에서 나왔더니

정말 방에서 꼼짝하지않고

동물놀이 중이더라고요.

혼자서 너무 잘 놀고있었어요.

여러 동물들이 있지만

집접 만들어본 동물 인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