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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간식 평창약콩두유로뼈건강지키기

작성일 2021.10.19 12:24 | 조회 462 | 조르쉐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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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뼈마디가 자꾸 쑤시는 조르쉐맘

40대가 되니 너무 힘듭니다.

30대때 다르고 40대때 다르고 ㅋㅋㅋ

뼈건강을 위해

검은콩 두유룰 사먹고 있는데

르쉐맘이 생각한 진한맛이 아니더라고요.

진한맛은 빼고

단맛만 많은 검은콩

그래서 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강원도평창약콩두유를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해발500ml 청정지역의 평창약콩의 영양을 그대로

약콩은 쥐의 눈처럼 생겼다고 해서 쥐눈이콩 이란 이름으로 붙여져,

서목태라고도 하고

한방에서 약용으로 사용해서 약콩이라고도 불리웁니다ㅓ

 

예로부터 약효가 탁월해

우리선조들은 집집마다 기침이나 열병,홍역과 갖가지 중독시

해독약으로 쓰기위해 재배한 약콩

인스턴테에 길들여진 우리몸을 해독하는데 딱인것 같아요.

늘 인스텅트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 소유자인

르쉐파파가 먹기에 딱인것 같아요.

하지만 르쉐맘이 다 먹을꺼랍니다 ㅋㅋㅋ

총20포 100%국산약콩

190ml 65kcal

이렇게 보니 칼로리가 낮은건지 잘 모르겠어서

집에있는 검은콩 두유를 찾아보았습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검은콩두유는

190ml 130kcal

그럼 두배정도 칼로리가 낮네요.

그래서 그런지 단맛이 확줄여주고

고소한맛은 배가 되었답니다.

색깔도 이찌나 진한지

고소함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고요. 




르쉐맘이 먹어봤는데 단맛은 그리 많이 나지않고

고소함이 가득 그리고 시중에 판매중인

음료에서는 못보는 걸쭉함

콩을 듬뿍 넣은게 느껴지더라고요.

단맛이 강한게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꿀을 타 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일을 할때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5시만 넘으면 슬슬 배가 고파지는데 퇴근은 7시

너무 허기져서 간단한 요깃거리가 필요했는데

하나씩 챙겨가서 먹기딱 좋은것 같아요.

190ml의 용량에 단맛을 확빼고

콩을 듬뿍 갈아 넣은거라 든든함이 배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을 소식했더니 자기전 밀려오는 허기짐이란 ~~~

그때 참고 자야하는데

그게 참 힘든 현실

그렇때 한포따서 먹으면

든든하고 잠도 잘 오고

야식이라도 먹고자는 날엔 다음날

속이 부대낌을 느낄 나이 인데

더부룩함 없이 잘수 있어 좋더라고요.

든든하고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간식거리 찾으신다면

천정지역 평창에서 자란 약콩으로 만든

평창 약콩 두유 한번 드셔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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