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책, 활동책, 수학 놀이세트, 브로마이드 등 이 있는데
그중 제일 먼저 칠교 해보기
7개의 조각으로 하는 활동인데
처음엔 정 말 쉬워 보이는 활동이지만
자세히 안 보면 어른도 헤매게 되는 칠교
저는 칠교를 20대 때 처음 접했는데
이제까지 칠교를 처음 하면서
완성한 사람들은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답니다.
그만큼 쉬워 보이지만 난도 높기 때문에
두뇌개발엔 확실한 효과가 있답니다.
여러 번 반복해 칠교놀이를 해보고
이번엔 스스로 해보기
큰 삼각형 두 개를 모아
커다란 삼각형을 만들어 넣어주고
중간 삼각형을 반대쪽에 쏙 ~
그다음 사각형을 넣고 작은 삼각형 두 개를 넣은 후
마지막에 평행 사변형 넣기
여러번 반복해보니
자신감이 붙어 유치원 다녀오면
칠교부터 하는 르쉐 랍니다.
숫자를 좋아하는 르쉐
얼마큼 숫자를 읽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스스로는 29까지 읽더라고요.
근데 숫자로 읽지 않고 개수로 읽으니
29까지면 엄청 잘한다고 엄마는 믿고 싶습니다.
조금만 도움을 주면 금방
100까지 가능할듯합니다.
활동책에는 같은 그림 짝지어 주기와
같은 모양 찾기
과일과 채소 음료 나누어 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게 스티커 붙이기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해요.
아이가 공부가 아니라
놀이식으로 하는 학습이라서
공부하자고 하면 너무 좋아합니다.
만들기도 함께 있는데 평면도형이 아닌
입체도형 만들기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스크림이라든지
예쁜 상자로 변신해 소근육 발달뿐만 아니라
아이의 시각을 자극해 주어요.
또 신나는 수학 공룡만의 노래가 있어서
세이펜으로 콕 찍으면
재미있는 노래가 줄줄줄 ~
모르는 노래지만
신나는 음악에
어깨춤이 절로 나옵니다.
세이펜이 집에 없으신 분들은 세이펜 대신
QR코드로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답니다.
숫자송을 들으니
숫자는 금방 알 수 있을 듯
또 구구단 송이 있고 더하기 나누기도 있으니
연령대가 한정적이지 않고
빠르게 보면 볼수록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구구단송은 주니*네이*에서 자주 듣긴 했는데
더 즐겁고 더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그러니 신나는 노래이지만 집중해서 보는 르쉐
그레이트북스 중엔 내 친구 과학 공룡이
제일 유명하잖아요.
아직 과학 공룡 보기엔 이르다 싶었는데
내 친구 수학 공룡을 보니
어릴수록 이득이 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3개의 내 친구
과학 공룡, 수학 공룡, 사회 공룡
모두 자기 주제에 맞게
전문적으로 짜여 있다 보니
비슷하게 중복된다기보단
본인만의 특색이 있는 공룡시리즈라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듯합니다.
그레이트북스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