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쉐09aldi1382
작성일 2022.11.17 11:24 | 조회 272 | 조르쉐09
누구든지 좋아할만한 매운탕
예전엔 물회를 시키더라도 세트로 따라 나왔는데
이젠 인기가 많아 저희지역에선 따로 시켜야 해요.
포항엔 아직까지 세트로 나오던데 말이죠.
회를 엄청 좋아하는 만큼
매운탕도 엄청 좋아하기에 늘 먹고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편하게 집에서 먹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바다의 여왕 참돔
참돔은 살코기가 연해 회로 먹어도 일품
마요르카테이블 통영 참돔 매운탕 밀키트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팩 밖에는 500ml 얼음물
팩속에는 350ml 얼음물
아이스팩 대용으로 들어있어
시원하게 잘 마셨다는 ㅋㅋㅋ
통영 참돔 매운탕 밀키트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통영에서
잘자란 참돔을 깨끗하게 포장 관리 해줍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다진마늘과 맑은 양념장
손질된 야채모음과
손질된 참돔
따로 손질할필요 전혀 없지만
기호에 따라 야채를 더 추가해도 무방합니다.
조리시간은 15~25분 정도
난이도 하
물1000ml를 냄비에 담고 무와 참돔, 맑은탕 소스를 넣습니다.
센불에 10분동안 끓입니다.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2~3분 더 끓입니다.
간마늘, 미나리를 넣고 1분간 더 끓입니다.
라면만큼 쉬운 참돔 맑은탕 완성
정말 간단해서 누구든 가능한 참돔 끓이기
살코기도 어찌나 두툼한지
연한 살코기 먹기에 손이 바빠지더라고요.
르쉐파파는 매운탕을 못먹어요.
위가 약한데 자극적인 산초가루 때문에
속쓰려 매운탕을 먹지 못하는데
통영 참돔 매운탕 밀키트 은 산초가루없이
맛있게 매운 매운탕을
만들어서 함께 맛있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또 매운탕은 회랑 함께 먹어도 맛있잖아요.
회를 분비해서
요즘같이 추운 날
따뜻한 매운탕과 맛있는 회를 함께하니
몸이 사르르 녹을것만 같은 느낌
추운겨울 더 생각난답니다.
르쉐파파처럼 산초가루 때문에 못드셨던분들은
맑은 지리로 도전한번 해보세요.
조르쉐09 (40대, 울산 남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