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9개월 차부터 자기 주도 이유식과 죽 이유식을 병행 중인데요.
죽이유식으로 먹여줄땐 일반 턱받이로도 괜찮지만
자기 주도 이유식 할 때는 턱받이 바깥으로 음식을 마구 떨어뜨려
치우고 닦고, 아기 옷 갈아입히고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엄마의 시간은 소중하기에 자기 주도 이유식 턱받이로
베이비 클로 제품 사용하는데 치우는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줍니다!
자체 제작 원단으로 알러지케어 마이크로 파이버 + 방수코팅 소재여서
넉넉한 크기에 비해 정말 가볍고, 건조가 빨라서 사용하기 편해요.
식사 시간마다 손크레인으로 밥먹는 아가라서
여기 저기 다 흘리고 먹는데 베이비클로 자기 주도 이유식 턱받이라면
마구 흘리고 먹어도 어차피 턱받이만 툭툭 털고 청소하면 되니까 하는 생각으로
편하게 보게 되네요 ^^
자기 주도 이유식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런 식탁 일체형에 긴팔 자기 주도 이유식 턱받이 꼭 마련하시고
이유식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