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아니면 강아지나 고양이 애완동물을 키우는집에

꼭 있는 필수품!! 돌돌이

요즘 돌돌이 없는 집은 거이 없는것같아요

외출할때 간단하게 옷에 먼지를 떼어내거나

여자분들은 머리카락때문에라도

집에 꼭 하나씩은 있는 돌돌이죠

저도 워낙 자주 사용하다보니

다이소 같은 곳에서 그냥 하나 둘 사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더 경제적이지 못하달까요?

일단 접착력이라던지 .... 사이즈 폭이라던지

왜 사람들이 돌돌이 테이프크리너 브랜드 별로 따져 사용하는지

사용하다 보면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한번산건 그냥 리필만 꾸준히 구매해 사용하는 편인데

저희집 개님께서는 플라스틱이란 플라스틱은 다 씹어 놓으셔서 ^^

테이프크리너 막대를 전부 분해해놔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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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같은곳에 가면 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는 돌돌이 제품도 있더라구요

혹하긴 하는데 자꾸 망설여 지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무래도 테이프 타입으로 되어있는 돌돌이가 더 맘이 편한가봐요

이번에 사용하던 돌돌이는 접착력이 진심 너무 강해서

매번 한번 쭉 밀면 3~4장이 막 쑥 밀려 바닥에 붙어버리는

아주 불편함이 있어서

접착력이 마냥 좋은게 또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접착력이 어느정도 좋으되 접착의 유지력이 좋은? 그런 제품이 더 만족도가 높은것 같아요

이번에 바꾼 그랩코 테이프클리너가 딱 괜찮았는데요

늘러붙지 않는 스트라이프 코딩으로 되어

핫멜투접착방식을 이용해

양방향 청소가 가능하게한 돌돌이 먼지 크리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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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롤로 약 15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리필은 3개가 들어있어요 :)

아무래도 리필은 쟁여놓는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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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많이 보던 돌돌이는 대부분 접착력을 많이 광고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방향으로 처음엔 밀어야

저와같은 실수가 없어요

근데 매번 사용하다보면 그거 언제 챙겨요 ㅋㅋ

사실 사람은 무언가 사용을 할때 익숙함이 좋고 신경을 써가며 사용하는 제품을

저는 별로 ㅋㅋㅋ 그닥 ㅋㅋㅋㅋ

인생이..단무지라....... 생각이 많아 보이는데

많은데도 불구하고 단순한 면이 좀 있어서 -0-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제품을 사용할땐 간편한게 좋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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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는 층간소음 매트를 깔아놨는데

이게 화이트 색상이라서 그런지

우리집 개님의 털이 더 잘보이는거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색바닥에 살때는 이렇게 매일 돌돌이를 돌리지 않았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이만큼 있었다는 뜻..이었겠죠

아무래도 눈에 더 잘보이니까 더 청소를 열심히 하게 되는듯...

머리카락도 머리카락이지만

저희집은 개님의 털 덕분에

각방마다 돌돌이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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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코 테이프 돌돌이는 롱타입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먼곳까지 청소가 가능하고

허리를 숙여가며 무릎을 꿇어가며 청소하지 않고

그냥 서서 테이프클리너를 돌려주면되요

핫멜투 접착방식으로 바닥에 늘러붙지 않는 스트라이프 코딩이 되어있어서

쭉 테이프가 늘어지는걸 이제 안볼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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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할때도 세워서 보관할수있게 되어있는 그랩코 테이프크리너

특수 점취선으로 다쓴쪽은 깔끔하게 잘라내 사용할수있고

스트라이프 굴곡 점착으로

굴곡으로 인해 점착면적이 증가해 좀더 많은 양의 이물질을 제거해줄수 있는

테이프 크리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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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일 좋은건 늘러붙지 않는 스트라이프 코딩으로 되어있어

양방향으로 불편함없이 신경쓸 필요 없이 사용할수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점착력이 아주 강한 제품도 사실 유지력(?) 접착제의 사용수명(?)이 길지 않으면 큰 의미도

없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요 '0'aa

너무 쎄면 왠지 유해성분도 생각을 하게 되구요

요즘 아들램이한테 돌돌이로 돌리고 다니라고 시키고 있거든요 -ㅁ-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 조기교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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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삭슥삭 바닥에 봄이 털이 보이는 곳 족족

테이프 크리너로 돌리고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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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돌려도 테이프가 떨어지는 일이 없죠??

다른건 한번 떨어졌던 부분은 정말 쉽게 떨어져서

결국 못쓰는 장수가 많은데

얘는 한번 떨어졌던 부분이 내가 떼어내기 전엔 안떨어져서

사용하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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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고작 몇번 했을뿐인데 ㅋㅋㅋㅋ

3~4번 했나..

그래서 이왕 한김에 거실 한바퀴 군데군데

돌고있어요

하얀곳은 잘 보이는데

다른곳은 잘 안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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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그냥 쭉쭉 밀고 있는중 ㅋㅋㅋㅋ

사실..귀차늠이 많은 저는.. 앉아서 제주변 한바퀴만

돌려줬어요..

나머진 이따 아들오면 시켜야지..

봄이가 오늘 오전까지 호텔에 있다와서

오늘 크게 움직임이 없었기에

생각보단 털이 많이 떨어져 있지 않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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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떨어지는 부분도 색상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눈을 부릅뜨고 찾지 않아도 되요

그랩코 테이프크리너는 사용자의 편의를 딱 잘맞춘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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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으로 간편하게 사용하고

늘러붙지 않는 스트라이프 코딩으로 버리는 장수가 없이

좀더 경제적으로 사용할수있는 접착력좋은 테이프 크리너 :)

사용해본 제품들중에 꽤 마음에 드는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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