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기본적으로 동요제품들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이젠 동화책도 사운드북으로 만나볼수있어요!

동화사운드북에는 미운아기오리, 아기돼지삼형제

백설공주

판죽할머니와 호랑이 해님달님 5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데요 :)

아들내미가 처음 만나본 원버튼 첫동화는 팥죽할머니와 호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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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하나도 전래동화이야기가 술술~

아이들이 쉽게 좋아하는 동화로 구성된 동화사운드북은

듣고 또 듣는걸 좋아하는 아이한테 상상력과

또 재미를 줄수있는 아기장난감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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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 있어도 집에서 일하느라..

아들내미와 놀아줄 시간이 많이 부족해

이런저런 장난감을 많이 찾아 주는편인데..

어릴때도 책보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에 새로 듣고 또 듣는 전래동화를 받았을때

바로 넘기면서 책을 보더라고요

아무래도 사운드 북으로 이야기가 흘러나오니

기존에 봤던 책을 보다 더 흥미가 가는것 같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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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세이펜도 있어서 책을 볼때 찍고 보긴 하지만

중간중간 끊기는것도 있고

또 원하는 부분을 아이가 정확하게 터치하지 못해

조금 이른감이 있었거든요

첫 동화책을 흥미있게 봐줄수 있는건

청각적으로 호기심이 강한 아이한테도 맞는것 같앗어요 :)

버튼을 1번만 눌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동화 이야기가 시작되고

버튼을 한번더 누르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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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을 맛있게 쑤는 할머니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집안의 알밤과 지게 송곳 멍석등의 친구들이

할머니의 팥죽을 먹고자 도와주는 이야기는

팥죽할머니와 호랑이는 아이들의 협동심도 함께 배울수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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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이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또 좋아하는게 동물이잖아요 ㅋㅋ

특히 호랑이와 사자를 좋아하는 아들내미는

책을 받자마자 호랑이 호랑이 어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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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목소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동화사운드북

책을 안보는 아이한테도 책을 볼수있게 해주는

즐거운 놀잇감이 될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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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호랑이도 한번 봤다가 뒤에 책도 넘겨봤다가

왔다 갔다 ㅋㅋㅋㅋ

소리가 나오는걸 아는 아들내미는 저 버튼을 끝나면 또 누르고

끝나면 또 누르고 ㅋㅋㅋ

중간중간 엄마가 제스쳐를 해주긴 해줘야 하지만 ㅋㅋ

그래도 집안일등을 하면서

아들내미가 제 껌딱지가 아닌

다른것에 조금이라도 집중시켜줄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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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모르는것이나 혹은 조금 지루해진느낌이 들면

바로 저한테 가지고 와서 제스쳐를 해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럼 호랑이 어흥이다 어흥 해주면

또 다시 앉아서 보고 그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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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원래 좋아하는 아들내미 호랑이가 나왔다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원버튼으로 아이한테 전래동화를 저 대신 읽어줄수있는

사운드북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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