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noandano
작성일 2020.11.13 17:38 | 조회 337 | andano
트니트니 수업도 받고 한다는데
저는...정말 갈 힘도 정신도 없어서
도대체 트니트니가 뭔가..했었거든요 ㅠㅠ
근데 이름은 많이 들어봐서 매번 궁금하다! 라고만 생각했던
그 트니트니!!!
이제 트니트니를 집에서 할수있는 트니박스라고
트니홈마이박스가 나왔어요
영상은 유튜브로!
교구는 집으로 배송이 오는 구독박스
이번에 기회가 되어 받게되었는데요
해보니까 왜 트니트니라는 말을 많이 듣고 할수밖에 없는지 알겠더라고요!!!!
도담이가 받은 트니트마이홈박스는 씽씽이와 치카치카였는데요
안그래도 요즘 자꾸 치카를 안하려고 입을 꾹 닫고있어서
매번 울려서 입벌리고 씻는것도 사실 한계고
얘들한테 좋지도 못하잖아요 ㅠㅠㅠ
어르고 달래고 하는것도 지칠때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바~ 하니까 진짜 잘해서
깜짝놀라게 만든 트니홈마이박스
뒷장은 색칠놀이를 할수있게 되어있어서
색칠놀이 + 이야기놀이도 엄마가 함께 집에서 놀아줄수 있답니다
이젠 집에서 만나는 트니트니
거기에 집으로 방문해주는 트니홈마이티처라는것도 있는데요
수업시간이 40분!
이것도 아이가 좀 크면 함께 알아보면 좋을것 같더라고요!!
씽씽이와 치카치카 교구예요
처음에 이걸 받고
저는 이건 뭐지? 뭘까? ㅋㅋㅋ 한참 생각했다는 ㅋㅋㅋㅋ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유튜브 트니홈마이박스로 들어가는데요
여기에 제가 받은 교구 씽씽이와 치카치카로 들어가서
보면되요 :)
영상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금방 눈이 고정되긴하는데
본인이 재미없거나 지루하거나
관심없으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아이들을 위한 교구이자 프로그램인지라
재밌게 보더라고요
저 웃음이 바로 찐웃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보길래
저도 같이 보면서
이제 치카를 혼자 할수있는 교육이 되는 트니트니 마이박스예요
영상을 보면서 따라 만든 칫솔과 잇몸으로
제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미 치카치카를 하고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만들기도 척척
아직 손이 막 야무지진않아서 이리저리
마구자비 만신창이지만 ㅋㅋㅋ
그래도 같이 만들면서
아이한테 이건 이렇구나 저렇구나~
엄마랑 함께 할수있는 시간을 가질수있게 해줘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치아를 닦을때는 어떻게? 하니까
바로 칫솔교구를 가지고 와서
칫솔질을 해주더라고요 ㅋㅋㅋㅋ
요맘때가 보는건 바로 따라하기 시작하는 나이라서 그런지
정말 금방금방 따라하는것 같았어요
혼자 앉아서 치카 열심히 시켜주고
입안을 열어서도 치카해주고 ㅋㅋㅋ
40분의 시간이 진짜 금방가더라고요 ㅋㅋㅋ
맨날 만화 이런거 보여주는게 싫었는데
저는 이런영상은 보여줘도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트니트니 마이홈박스 계속 알아볼까해요~
아들도 엄마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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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no (40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