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엄마들은 유목민 생활을 참 오래 (?) 많이도 하죠 ㅋㅋㅋ

그중에서 제가 정착한 물티슈가 바로 누누베베인데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물티슈는

인터폴더 방식이 거이 없고

또 너무 얇아서 오히려 더 많은 물티슈를 사용해

경제적으로보 별로인걸

아기 물티슈를 쓰면서깨달았어요 *_*

물티슈도 정말 종류별로 굉장히 많이 써보면서

제가 딱 정착한테 누누베베인데

이번에 십이간지 디자인

소띠의 해로 아이의 행운을 기원하는 물티슈가 나왔더라고요

너무 귀여워서 일반 버전말고

소띠버전의 누누베베 물티슈를 사용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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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소 행복하소 부자되소 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양한 문구로 왠지 볼때마다 20201년이 그렇게 힘들지 않게 느껴지는

십이간이 소띠의 해 물티슈 ㅋㅋ

제가 누누베베로 정착한건 일단 도톰한건 물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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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모서리로 아이가 찔리거나 다치는일이 없게

디자인에서도 한번더 생각한 안심 물티슈라서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스티커 50장모으면 1박스더 주는 이벤트도 했는데 ㅠㅠ 지금은 끝나서

그건 조금 서운..... 누누베베만 쓰는데...힝..ㅋㅋ

그래도 귀여운 소띠 물티슈 보면서

괜히 소소하게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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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EWG 등급의 성분만은 사용한 안전한 물티슈로

각종테스느는 물론 8단계 정수시스템의 물로

만들어진 아기물티슈

거기에 누누베베는 사랑의 나눔실천까지 하는 브랜드로

수익금이 기부 된다고 하니

구매하면서도 왠지 좋은일을 하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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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는 도톰함도 중요하지만 수분량도 중요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수분감이 충만한 아기 물티슈예요

닦아가 수분감이 없어서지면

닦으나 마나 인거 아시죠?

누누베베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수분감도 너무 좋고

도톰한 엠보원단으로

닦을때도 더 잘 닦이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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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바닥이엿지만

닦고나면 검정색...=ㅁ= 회색..?ㅋㅋㅋㅋ

어찌보면 이걸로 청소를 더 열심히 하는지도..

아이가 좀더 어릴땐 아이의 손과 얼굴을 닦아줘야하니

성분에서도 꼼꼼하게 따졌지만

아이가 좀더 크니 눈에 보이는게 청소의용도로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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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엄마를 따라 아이도 직접 청소를 잘 해요

특히 자기 물건은 더더욱 잘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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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좀 닦으라니까 금새 기어가서

자기 물건부터 챙겨요

자기가 아끼는것먼저 그리고 가까이 있는것 순으로 닦는데요

의자를 먼저 닦더니 금새 반대편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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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기차를 닦아줘요

최근에 안타길래 중고로 팔아버리려고 했는데

남준다니까 대성통곡을해서..

마음을 접었답니다..ㅋㅋ

그래 그냥 깨끗하게만 쓰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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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다 하고 나서는 자기 손도 깨끗하게

물티슈는 정말 사용 용도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항상 집에 쌓아놓고 산답니다 ㅋㅋ

없으면 왠지 불안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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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남은 아기 물티슈 누누베베 노랑이 무당벌레와

이번에 십이간이 소띠의래 아이의 행운을 기원하는 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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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베베 아직 안써보셨어요~?

저는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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