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1036angel1036
작성일 2021.12.10 11:16 | 조회 286 | angel1036
자연이래 쌍화차
워낙 한방차나 쌍화차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기존 시판 차는 왠지 당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몇번 먹다보면 질려서 오래두고 마시기가 힘들더라구요.
친구가 정읍에 사는데 정읍에는 쌍화차 거리가 있을정도로 쌍화차가
유명하다고 정읍 자연이래 쌍화차를 추천해줘서 먹어보았어요.
자연이래 쌍화차는 한박스에 10포가 들어있는데요.
한약처럼 한포씩 전통그대로 담아 만들어 언제나
정읍에서 먹던 그 맛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자연이래 쌍화차는 제대로 만든 9중 9포 정읍 숙제황을 사용하였다고해요.
정읍은 쌍화차의 주 재료인 숙지황의 주산지이기도 하다네요.
숙지황은 주로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지만 정읍은 토장 지황을 재배하여
옛법에따라 숙지황을 만들고 있다고 하니
구중구포란 아홉 번 담갔다가 아홉번을 찌고 말렸다는 의미인데요.
이렇게 구중구포 숙지황으로 더욱 정성가득 담긴 쌍화차를 만든 자연이래 제품이라
믿고 마실 수 있겠더라구요.
자연이래 쌍화차는 정읍의 쌍화차거리에서 마실 수있는
쌍화차의 맛을 그대로 담아 이렇게 고명도 함께 준비되어 있는데요.
딱 보기만해도 재료가 너무도 알차고 건강이 가득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요즘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차를 많이 찾게 되는데
이젠 커피대신 이렇게 우리 차로 건강을 지킬 수 있어서 좋겠어요.
자연이래 쌍화차를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끓는 물에 팩채 넣어 5분정도 데워 컵에 따라 마시기
2. 컵에 따라서 전자렌지에 잠깐 데워서 마시기
3. 파우치 그대로 마시기
저는 쌍화차 2포와 고명 1팩을
냄비에 넣고 끓여서 먹는것이 가장 좋았는데요.
쌍화차 2포와 고명 1팩이 가장 좋은 조합이기도 하다네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도 너무 맛있다며
쌍화차라고 하면 달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온전히 건강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같은 날씨에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자연이래 쌍화차에요.
angel1036 (40대, 경기 평택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