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1036angel1036
작성일 2022.06.15 01:46 | 조회 387 | angel1036
아이에게 책육아를 하면서 느끼는건
다양한 분야를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느끼고 알아가는건
정말 중요한 문제인거 같아요.
그 중 하나가 수학인데요.
책을 통하여 접하게 되면 일단 아이가 학습이라는 거부가 없고
전하고 싶은 수학의 개념을 스토리로 책 놀이로
감각적으로 익히고 깨닫게 해주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진짜 괜찮은 전집하나 들여서
우리 쭈쭌남매가 둘다 요즘 열심히 수학적 감각을
키워주고 있는 요즘이에요.
내 친구 수학공룡을 우리 아이들 수학전집으로 정말 잘 선택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바로
아이들의 호응도 인데요. 책을 통해 수학을 접하다 보니
수학이라는 영역에대한 호기심이 계속 확정이 되고 자발적으로 넓혀가고 있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시계보기 인데요.
사실 내 아이를 가르키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하잖아요~
저 또한 쉽지 않는 부분이고 특히나 수학은 더더욱 그래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엄마 수학공룡에 시계보기 책이 있네~"
하면서 슬쩍 꺼내서 책상위에 올려두는 우리 6세 딸!
내 친구 수학공룡의 <똑딱똑딱 영웅이의 하루>는
시계보기 책인데요. 책 속의 주인공 영웅이의 하루를
시간별로 따라가며 시간, 시계보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가 있었어요.
단순히 스토리만 전달하는것이 아닌 아이가 책을 보면서
바로바로 적용하면서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시계가 책에 함께 수록이 되어 있어서
놀이하며 조작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수학전집이니
그동안 엄마가 그렇게 실패했던 시계보기 가르키는 일도
내 친구 수학공룡이 이렇게나 쉽게 해내네요~
시계를 조작하며 놀이하듯 수학을 즐기고
책 속에도 가르키는 시간에 대해 플랩으로 또 다시 한번 설명이 되니
하나의 시간을 알아가고 스토리를 읽는데
3~4번은 조작하며 눈으로 손끝으로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된 내 친구 수학공룡 수학전집!
왜 수학전집도 그레이트북스라고들 하는지 활용해보니 금방 알겠더라구요.
정각의 시계보기 뿐만 아니라
30분은 긴바늘이 6을 가르킨다는것도
반복적으로 활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힐 수가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내 친구 수학공룡!
어느날 빨리 자러가자~ 9시야 했더니
"엄마 긴바늘이 6이면 30분이야~"라며
엄마의 거짓말도 콕 찍어서 말할 줄 아는 똑쟁이 딸이
어느새 되어 있더라구요.
진짜 괜찮은 수학전집의 활용만으로도 우리 아이
수학 똑똑박사가 다 되었네요.
스토리로 익히고나면 한번더 개념 정리와 함께 독후활동으로
확실하게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수학의 내용을 익힐 수가 있으니
역시나 실패없이 활용하는 진짜 괜찮은 수학전집
내 친구 수학공룡으로 우리 쭈야 시계보기도 완성 이네요.
다 있어 자판기
다 있어 자판기는 엄마가 쭈야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돈 계산에 대한 책이에요.
유아 수학전집에서 돈 계산하기 훈련까지 구성되어 있으니
진짜 제대로 오래 활용할 수 있는 수학전집이라 더 마음에 들죠~
쭈야도 좋아했던 자판기 놀이!
지우가 자판기 놀이를 하다 이제는 매일 같은것만 반복되니 시시함을 느껴요.
돼지 저금통 꿀꿀이가 말을 하며 등장!!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게 구성된 스토리로 전달할 수 있는
수학이라 더욱 좋은 내 친구 수학공룡이에요.
지우가 자판기 나라에 가서 가지고 있던 돼지저금통의 돈을 가지고
물건을들 고르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기도 하고
100원, 200원, 300원.... 화폐의 개념을 전혀 모르던 쭈야도
너무 즐겁게 돈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내 친구 수학공룡에서 수학적 감각을 제대로 깨운 쭈야는
덕분에 요즘 거의 혼자서 동생과 돈을 가지고 편의점이나 동네마트
심부름을 하는 재미에도 푹 빠졌답니다.
100원짜리 10개는 1,000원
500원짜리 2개는 1,000원
1000원 짜리 지폐한장
은 모두 같다는 것과 거스름돈을 알아가는 것까지
내 친구 수학공룡 수학전집은 유아전집이지만
대충 수학을 겉핥기하듯 맛뵈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모든것을 고루 다 전달해주고
아이가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잘 구성된 수학전집이에요.
우리 쭈야도 재밌다~ 재밌다~ 하면서
엄마가 추천한 이 책도 정말 마르고 닳도록 열심히 보고 활용중이랍니다.
내 친구 수학공룡은 세이펜 가능전집이기때문에
엄마가 함께 활용 못해줄때도 혼자서 척척 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돼지저금통의 돈으로 자판기 나라에서
엄마, 아빠, 동생의 선물까지 고루 잘 챙긴 지우!
우리 쭈야에게도 돈을 쓰는 화폐의 가치만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돈을 잘 활용하여 잘 쓰는법까지 고루 잘 전달할 수 있는
수학전집이였어요.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놀면서 우리 쭈야 똑똑해지게 만드는
내 친구 수학공룡의 책의 구성!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알차게 잘 활용하였답니다.
안녕, 점선면3살 아이도 잘 활용하는 내 친구 수학공룡
안녕, 점선면
3살 아이도 잘 활용하는 내 친구 수학공룡
전집을 들이다보면 연령에 맞춰서 들이고 나면 금방 또 지나가 버려서
또 업그레이드를 시켜줘야 하고 너무 아쉬울때가 많아요.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수학공룡은
3살인 쭌이에게도 재미있게 놀이하고 조작하면서 수학이라는 즐거움을
그리고 책을 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수학전집이라 더욱 좋은데요.
3살부터 6살 7살 예비초등까지 단계를 밟으면서 쭉 잘 활용할 수 있는
수학전집이다보니 사실 유아기 수학전집은
내 친구 수학공룡 하나면 충분 하더라구요.
쭌이랑은 점,선,면, 입체 를 다룬 <안녕, 점선면>책을
활용해 보았는데요.
우리 쭌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입체적으로 나타나서
손으로 느끼고 만지면서 호기심 자극!!
스토리를 들으면서 손으로 눈으로 함께
자극하며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수학전집! 내 친구 수학공룡
한 페이지 다 읽고 넘기려고 하면
또! 또! 하면서 스스로 충분히 느끼면서
수학이라는것에 접해가고 있는 쭌이였어요.
쭈욱! 점을 연결하였더니 선이 되었네~
쭉쭉쭉 선을 긋고 연결하였더니 면이 되었네!
면이 모여서 네모난 상자가 되었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재미도 가득한 내 친구 수학공룡!
3살 쭌이도 6살 쭈야도
angel1036 (40대, 경기 평택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