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울산뚱이맘
    angelsohui

내 수다

게시물5개

골절

작성일 2010.08.16 15:58 | 조회 2,297 | 울산뚱이맘

0
우리 아기가 18개월쯤 됐을 때...
미끄럼틀을 타려고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딧는 바람에 꿍하면서 떨어졌네요.
아기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미끄럼틀을 너무 세게 잡았던지...
엉덩이에 금이 갔을 줄 알았는데 정작 미끄럼틀을 잡고 버티던 팔에서 실금이 간 것 있죠.
자꾸 팔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갔더니 정말 실금...
그래도 아직은 어린 아기이다 보니 조금만 아파도 안타깝잖아요.
깁스 2주일...
매일 흘리고 더러워지는 아이를 깨끗이 씻길 수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다행이도 석고 깁스는 아니고 붕대로 깁스를 하는 바람에 몇일을 버티다 풀었다가 감았다가를 반복하면서 버텼네요.
그래도 엄마가 의사 선생님보다 나을 순 없죠..
어설픈 붕대 감기...
그 덕에 통원치료도 자주 했답니다. 혹시라도 살이 짖무를까봐...
이것도 재해 골절 30만원+통원치료비 1만원 *6일 실제로 병원비 보다는 많이 나왔네요.
사실... 보험도 생명사 2군데, 화재보험 1군데 들어놔서... 제법 ^^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