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릴수록 피부가 얇고 수분 손실률이 높아 쉽게 건조하고 예민하잖아요.
저희 첫째가 유독 겨울만 되면 가렵고 겨울에 찬바람 쐬고 오면 빨개진 피부에 보습을 중요하게 챙겼었는데요.
보습력이 좋다고 해도 끈적이면 아이들 정말 바르는것 부터 거부 하잖아요.
요즘은 특히 마스크를 쓰다보니 조금만 끈적이거나 번들거리는 로션은 완강히 거부하는데요.
바스부터 수딩젤까지 사용해본 슈베스!
슈베스 믿고 로션, 크림까지 세트로 선택해 봤어요.
여행시 요거 하나만 챙겨가면 딱이죠..
바스부터 수딩젤 로션 크림까지 챙겨주는 센스~~
슈베스 200ml, 크림 160ml라서 올 겨울 촉촉하게 사용 가능 할듯 해요.
슈베스 전라인은 전성분 EWG등급으로 우리아이의 피부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해요.
건조한 날씨가 지속 되면서 아이들이 긁느라 잠못든 적 있나요?
정말 피가 날때 까지 긁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테로이드 소량 함유된 크림도 상비용으로 준비해 뒀는데
정말 소량만 발라도 미안한 마음이 들잖아요.
아이의 피부 건조해 지기 전에 미리미리 발라주고 수분 흡수 잘 될수 있도록 샤워시간은 되도록 짧게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촉촉하게 로션 바른후 크림 발라주기 생활화 하다보니 아이의 피부도 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슈베스 베이비 로션은 알러젠프리로 향기만 좋은게 아니라 알레르기 유발 물질 26가지 무첨가, 인공향에서 느낄수 없는 차, 자스민, 바닐라 등으로 만들어서 산뜻하고 은은한 향이 지속되요.
베이비라인인데 너무 강한 향은 거부하게 되는데 바른후에 은은한 향에 저도 살짝 바르게 되더라구요.
향만 좋은 슈베스 아니죠...
슈베스 로션은 세라마이드 NP성분과 판테놀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하나 더 히아루론산 함유로 더 강력한 보습력을 더해 주었구요. 끈적임이 없이 적당량을 발라주면 금방 흡수가 되니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바르게 되네요.
아이가 다치지 않게 모서리 부분도 라운딩처리 하였구요.
튜브 타입이라서 마지막 까지 깔끔하게 사용 가능 해요.
제형은 그리 묽지도 않고 일반적인 로션이지만 꾸덕한 느낌 없이 발림성이 아주 좋구요 바르고 나니 촉촉함이 남아 있네요.
끈적임 없는 슈베스 베이비 크림은 시어버터의 진한 보습력으로 피부에 영양을 더해주고 쉽게 건조해 질수 있는 피부, 손, 발, 두피, 모발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수 있어요.
솔직히 끈적임이 있다면 상상도 못할텐데 모발에 조금 발라 말려보니 윤기나는 머리결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특히 발이나 손은 쉽게 갈라지고 거칠어 질수 있는데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했었기 때문에 강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