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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레 버블싹싹 전동 젖병세척솔 미친세척력에 반했다

작성일 2022.02.12 17:01 | 조회 409 | ann8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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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부들을 괴롭히는 집안일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설거지 겠죠? 특히 육아를 하다보면 아이 젖병세척도 보통일이 아닌데요. 저는 임신 중에서 디카페인 커피라도 마시지 않으면 독박육아를 버티기는 너무 힘들어서 디카페인 원두로 내려둔 커피를 조금씩 마셔가며 춘몽이를 케어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보관하는 텀블러 세척도 또 하나의 설거지 거리인데요. 기존 아이의 젖병솔로 세척하자니 커피라 마음에 많이 걸려서 아이의 젖병과 어른의 텀블러 모두 함께 세척 가능한 육아템이 없을까 알아보다 몽슈레 버블싹싹 전동 세척솔을 집에 데려왔답니다 : )

MADE IN KOREA에 대한민국 특허 등록까지 되어 있어서 엄마 대만족!

출산을 하고 난 후엔 정말 유독 손목이 약해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하몽이까지 임신하고 나니 제 손목이 정말 걱정이 되더라구요. 각 종 가전제품은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하고 있듯이 젖병솔도 발전을 했더라구요. 요즘 몽슈레 버블싹싹 전동 세척솔 덕분에 손목이 한결 편하답니다 : D

구성은 5종 브러시와 C타입 충전선, 본체, 충전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작은 브러쉬는 젖병의 젖꼭지를 세척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 랍니다. 젖병사용한지는 꽤 되서 그런지 너무 귀엽더라구요. 하몽이가 태어나면 정말 잘 사용할 거 같아요.

삐죽삐죽 되어 있는 PBT 브러시는 차망이나 구멍이 송송 나있는 제품에 사용하기에 좋아요. 틈새 구석구석을 세척해 준답니다 : )

실리콘 재질로 된 그레이, 핑크 솔은 같은 모양이에요. 색상으로 구분해서 하나는 아기전용 하나는 어른 전용으로 사용하시면 아이 물건도 어른 물건도 함께 사용이 가능해서 길다란 젖병솔을 여러개 보관하지 않아도 되어 공간차지도 안해서 좋답니다.

세제에 따라 스펀지 형태의 브러시가 필요도 하기 때문에 스펀지형 브러시도 필수로 있답니다 : )

배터리 잔량은 제품 본품에 보시면 확인이 가능해요. 불3개가 다 켜져있으면 완충, 1칸으로 되어있다면 거치형으로 충전하여 사용해 주세요 : -)

세척솔 끼우는것도 어렵지 않아요. 본체와 세척솔의 밑을 잡고 홈과 홈이 맞물리게 끼워 넣어주시면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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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전환이 가능해 너무 편한 몽슈레 버블싹싹 전동 세척솔

몽슈레 버블싹싹 전동 세척솔의 장점은 방향전환이 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손목 쓸일이 정말 전혀 없답니다. 방향전환 버튼으로 적절이 사용해 주시면 구석구석 세척이 잘 되어요.

저는 도무지 없어지지 않던 커피를 보관해 두었던 보틀을 세척을 하였답니다. 세제를 조금 묻혀서 보틀에 세척솔을 넣고 전원을 켜고 저는 가만히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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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편안한 몽슈레 버블싹싹 전동 세척솔

입구가 좁은 보틀이라 걱정했는데 무리없이 쏙 들어가서 손이 닿지 않는 안쪽까지 말끔하게 세척해주어서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

손목에 부담없어 좋은 몽슈레 버블싹싹 전동 세척솔 우리 손목 지키며 육아해보아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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