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름 재무설계 전문회사라고해서 1:1의 상세하고 명확한 응대를 기대했거든요.
무료라서 그렇게 지키기도 어려운 약속을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몇번이나 연락도없이 펑크내고 저녁에 전화하시겠다기에 업무외시간인데 괜찮겠느냐 되물었더니 본인도 그시간이 좋다며 전화하겠노라 답하셔놓고는 문자한통없이 전화도 없더군요.
저를 우습게 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처음 연락하신다는날에 전화 안왔을때 그냥 넘기고 상담에 응했던게 실수였을까요. 처음에 담당을 바꿔달랬다면 이렇게 실망하는일은 없었을것같아요.
워낙에 담당하는 고객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사전연락도 없이 그냥 무시하는 처사는 좀 아닌것같아 글 남깁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으나 본인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고객과의 작은약속도 지키는 ****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