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스텔라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무스텔라 노_린스 클렌징은
우리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예요.
(여기는 이유식 다 먹으면 바로 손 닿을 수 있게 지정된 무스텔라 노-린스 클렌징 지정석.)
피부가 저를 닮아 워낙 건조해서 많이 신경쓰고 있는 편이예요. 특히 왼쪽 볼에 트러블이 있어요. 핏줄이 보일때도 있구요..
분명 침만 흘릴때는 열심히 닦아줘서 볼까지 침이 안가니 가라앉았는 데 이유식을 하면서 다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이유식 먹고 나면 우리 아기는 손,팔, 얼굴에 이유식 투성이여서 그런거 같아요.
이유식 초반에 그냥 거즈손수건에 물 묻혀서 닦아서 로션발라주기도 해봤고, 가끔은 힘든날 그냥 물티슈만으로도 닦고 로션발라주기 해봤는 데도 나아지질 않아서 병원에 갔었어요.
병원에선 자꾸 침과 이유식이 묻어서 생긴거 같고아직 어려서 계속 로션발라주는 걸로 관리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저.. 잘 관리했는 데 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유식을 다 먹고난 뒤 거즈손수건에 무스텔라 노-린스 클렌징을 묻혀서 닦아준 뒤 로션을 발라주니..
전과 다르게 핏줄이 보이지도 않고, 볼에 건조함이 안올라와서 그 이후로 쭉 무스텔라 노-린스 클렌징을 사용하고 있어요.
마침 무스텔라에서 온라인베이비페어하는 소식을 듣고 가봤더니!! 대박... 무스텔라 노-린스 클렌징을 단돈 99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유통기한 2020년 5월.
5개월이지만 이유식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2번 먹는 우리 시우는 무스텔라 노-린스 클렌징을 금방금방 사용하기에 5개나 구매했어요
그리고 기저귀발진이나 접힌피부를 관리해주는 비타민배리어크림.
저희 아가는 기저귀발진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지만,
다른부분도 아닌 딱 목 접힌 부분만 항상, 아직도 제 마음을 속상하게 한답니다.
목 부분만 피부가 빨갛고 오돌토돌하게 올라와요.
없애주려고 진짜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본 것 같아요.
그 중 가장 큰 효과본 3가지 제품이 있어요. 1가지 제품은 더이상 효과가 없어져서, 남은 2가지를 항상 함께 발라주면 하루동안은 말끔하게 가라앉는 답니다. 그 3가지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배리어크림이예요.
진짜 유통기한만 더 길었으면 더 샀을 거예요.
무스텔라 제품을 너무 잘 사용하고 있기에,
온라인베이비페어에서 저도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기에,
소문내기해서 10만원상당의 선물을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