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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 맘이 기저귀발진크림으로 더운 여름 뽀송하게 보내기!

작성일 2020.07.13 21:14 | 조회 785 | arasgi88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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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blog.naver.com/arasgi88yh/222029896597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p/CClKC3AFTP-/?igshid=1wjp92s2tdjtc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가 되었어요.

아기들은 기본적으로 성인에 비해 열이 많은 편인데,

아기가 더군다나 너무 활발하게 움직이는 편이라서 그런지

매일 머리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려요.



그래서 그런지 에어컨을 틀어도 땀을 흘릴 때도 있고,

자다가도 땀을 많이 흘리더니 결국 목라인에는 땀띠가 올라오더라고요.
땀띠 케어를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보며 다양한 방법 많이 써봤는데,

꿀송이는 무엇보다 기저귀크림을 발라주는 게 큰 효과를 보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자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피부 접히는 목/ 무릎 뒤/ 팔꿈치 안쪽에 꼭 발라줘요!

그러면 확실히 자는 동안 낮에 올라온 땀띠가 가라앉고,

낮에는 안 바른 날보다는 덜 올라오더라고요.
킨도 맘이 내츄럴 베이비케어 기저귀 크림은

100ml에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해요.



맘이 브랜드 자체가, 천연 화장품 연구 개발에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독일 BCI 바이오 코스메틱사와 함께 공동 연구, 개발한 브랜드라고 해요.



아기에게 자연 그대로의 힘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고,

식물 원료 성분을 파괴하지 않는 특수 공정으로

건강한 원료를 그대로 담아냈다고 해요.
맘이 기저귀 크림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확인 제품이고,

피부 진정 효과를 주는 유기농 마트리카리아꽃 추출물,

피부 건조 개선 효과를 주는 유기농 포트마리골드꽃 추출물,

피부 수분 유지 효과를 주는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돌콩오일,

피부 보습 효과를 주는 유기농 올리브오일 등

아이에게 닿는 것이니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어요.
유기농 상분들로 우리 아이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고요.

유럽의 까다로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관

나트루(NATRUE)에서 천연 화장품 인증을 받았고요.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 등급을 획득했답니다.


물론 알레르기 유발 향료 26종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입구가 작은 편이라, 양 조절이 잘 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부분만 바를 때 소량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전체를 바를 때 많이 짜낼 수 있어요.



사실 이름은 기저귀 크림이지만,

보습력이 굉장히 좋아서 유아 크림으로

기저귀가 맞닿는 엉덩이나 사타구니뿐만 아니라

온몸을 발라주어도 좋아요.



저는 목욕 후나 놀다가 많이 피부가 건조하다 싶으면

굳이 피부가 맞닿는 곳, 엉덩이 쪽이 아니어도 발라주고 있어요.

꿀송이가 신나게 놀고 있는 데 다리 부분이 건조해서 발라주었어요.

바르기 전 위쪽 사진들과 바르 후의 움짤을 보면

은은한 광이 나는 게 차이가 눈에 보이고,

피부를 만져보면 더 확실하게 느껴져요.



제형은 되게 되직한 편이고 무거운 느낌이에요.

바를 때 좀 힘들까 싶었는데, 피부 열기 때문인지 뻑뻑한 느낌 없이 잘 발리더라고요.

바르면서 보니까 확실히 쫀쫀하고 밀도가 꽉 찬 느낌이고,

어디 밀림현상 없이 밀착되는 느낌이에요.



바르고 나면 확실히 피부가 촉촉하고 은은한 광이 나는 게

피부 느낌이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정말 촉촉함이 오래가고 피부 결도 좋아져요!

그리고 확실히 끈적임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 본 리뷰는 업체로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솔직히 사용 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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