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승이가 태어나고 백일을 조금 앞에둔 시점에 구정이라고 시골을 다녀와서인지
엄마아빠가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녀서인지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런적이 없었기에 놀래서 소아과를 갔는데 백일전아기는 열이 38도가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문제요지가 있기에 무조건대학병원을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 해가뜨자마자 대학병원을 갔어요
응급실이야 어찌해주는지 뻔하니 집에서 해열제 먹고 열이 오르는거 체크해서 메모하고
그렇게했네요,..
해열제 먹고나서 아이는 열이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열이올랐다 내린거라도
대학병원을 가봐야한다는 말에 가긴했는데 바로 입원이더군요..
요로감염일수도 다른 병일수도 단순감기일수도있지만 입원해서 모든 검사를 해보는게
백일전 아기 필수라구요..
입원을 하고 아이가 검사를위해 척수를 뽑는데 그 울음소리에 괜히왔다고 하지말걸그랬다고
엄청 울었네요.. 그리고 4시간동안 아이 허리를 위해 안아주지도 못하고 그냥 바라만 봐야하는데
정말 못할짓이었어요...
그 시간은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그렇게 검사를 마치고 항생제를 맞으면서 우리아이 아무이상도 없었어요..
그냥 바이러스성 열감기인거같다고 퇴원해도 된다는 말..
허무했지만 건강하다는 말에 감사하며 병원서 얻은거라곤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를 해서 발진만 심하게 얻어서 약타서 나왔네요..
퇴원하면서 보험설계사 분한테 전화해서 보험청구에 필요한 서류 여쭤보고
서류 받아서 퇴원했어요
바로 다음날 신랑 출근편에 우편물 보내버리고 ..
저는 생명하고 해상쪽에 두개들어있어서 두곳다 받을수가 있엇네요..
아기가 진단이 없었기에 입원료와 실비받을수있었어요..
이후 외래진료몇번 있었지만 요샌 만원이상은 되야 실비청구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이후엔 울 아인 보험료 받을 일이 없었네요..
아직까지도 너무 건강한 우리 아들..
이제 10개월이 되었어요 몇달있음 돌잔치인데 그때까지도 건강하게
보험료 안받아도 좋으니 잘 자라주었음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