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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썸머팬티

작성일 2022.07.28 17:33 | 조회 521 | 키라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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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기저귀가 새서 안 새는 기저귀 찾다가 알게 된 나비잠.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 체험의 기회가 생겼다!!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썸머팬티
L (대형) 8~13kg 30매
우리 아가는 아직 4개월인데 8.2kg으로 튼실하여 L로 신청. 기저귀는 뒷자리를 보지 말고 앞자리 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게 좋은 것 같아 빨리 넘어가는 편. 우리 아기는 허벅지도 굵어서ㅠ
나비잠 기저귀는 이렇게 들고 이동하기 쉽게 손잡이가 달려있다.
친정이나 여행 갈 때 한 팩 챙겨갈 때 유용할 듯.
포장지도 이뻐서 무슨 가방 같아 보인다.ㅋ
4단계는 앞에는 수달, 뒤에는 토끼가 그려져있다.
울트라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저귀가 슬림 하다.
여름에는 슬림 하면서 흡수력 좋고 통기성도 좋은 기저귀를 찾게 되는데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썸머팬티가 이 세 가지 조건을 갖춘듯.
이렇게 옆면은 네오플렉스 밴드로 허리와 엉덩이 전체를 감싸고 있어 움직임이 많은 아기가 사용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새지도 않는다.
우리 아가는 킬로수가 크지만 아직 아가라 그런가 허리가 배꼽 위로 한참 올라간다. 하지만 허벅지 쪽과 배 쪽이 잘 맞아서 뭔가 슬프다.
기저귀가 빵빵해져서 갈아주려고 보았더니 소변줄이 파란색으로 변해있었다.
소변을 했는지 표시가 되니 편리하다.
기저귀 교체 시, 팬티형은 옆라인을 잡고 뜯으면 된다.
위에서 아래로 힘을 주어 당기면 생각보다 잘 뜯어진다.
이제 기저귀를 돌돌 말아 휴지통에~
팬티형은 밴드형처럼 양쪽에서 테이프로 고정할 수 없기에 좀 사이즈가 크게 말린다. 그래서 난 조금이나마 부피를 줄이기 위해 한쪽을 안으로 넣고 테이프로 고정한다.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썸머팬티를 일주일 사용해 보니 얇지만 흡수력이 좋았고, 샘이나 발진이 없어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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